휴게실
신랑 놀래뿠다 (김석주편저 웃으며 삽시다(펌))
작성자 : 이준달
작성일 : 2010.06.09 08:15
조회수 : 1,139
본문
경상도 여자캉 전라도 남자가 결혼을 해뿠따.
신혼 여행을 가뿠다.
첫날밤이 되뿠따. 신랑이 열라 씨껏따(씻었다^^)
홀딱 벗고 침대에 누벘따.
경상도 색시가 애교를 떤다고 한마디 해뿠다.
신부 : '좆내 나네예 ~ ~ *^^*(좋은 냄새 나네요~)
신랑이 놀래뿠다.
그렇게 씻었는데도 좆내가 난당가?
퍼뜩 들어가서 한번더 빡빡 씨꺼뿠다.
다시 신부여폐 누벗따.
신부 다시 코에 힘주고 애교를 떨었다.
신부 : 아까보다 더 좆내 나네예 ~ ~ ㅡ,.ㅡ;
신랑 : ..... 삐. 낏. 따.
그래서 아무것도 안 하고 디비 자뿠따.
다음날 아침....
둘이서 썰렁하니 아침 식사하러 가뿠따.
신랑이 아무 말도 안하고 밥을 억쑤로 잘 묵는다.
신부가 이때 기회다.... 카고 또 애교를 떨어뿠다,
신부 : 씹도 안하고 잘 묵네예~~~(씹지도 않고 )
신랑 : ....... 우렀따........
신혼 여행을 가뿠다.
첫날밤이 되뿠따. 신랑이 열라 씨껏따(씻었다^^)
홀딱 벗고 침대에 누벘따.
경상도 색시가 애교를 떤다고 한마디 해뿠다.
신부 : '좆내 나네예 ~ ~ *^^*(좋은 냄새 나네요~)
신랑이 놀래뿠다.
그렇게 씻었는데도 좆내가 난당가?
퍼뜩 들어가서 한번더 빡빡 씨꺼뿠다.
다시 신부여폐 누벗따.
신부 다시 코에 힘주고 애교를 떨었다.
신부 : 아까보다 더 좆내 나네예 ~ ~ ㅡ,.ㅡ;
신랑 : ..... 삐. 낏. 따.
그래서 아무것도 안 하고 디비 자뿠따.
다음날 아침....
둘이서 썰렁하니 아침 식사하러 가뿠따.
신랑이 아무 말도 안하고 밥을 억쑤로 잘 묵는다.
신부가 이때 기회다.... 카고 또 애교를 떨어뿠다,
신부 : 씹도 안하고 잘 묵네예~~~(씹지도 않고 )
신랑 : ....... 우렀따........
댓글목록 0
박홍규님의 댓글
읔 ! 저런...신랑~ 글지 말고 잘 혀바...(^+^)
방진성님의 댓글
경상도판 사전을 가지고 가지
홍승철님의 댓글
남얘기가 아니네~~ 나도 전라도출신 집사람한테 사투리 모른다고 구박 많이 받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