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승호 후배의 따듯한 인고사랑에 박수를 보냄니다.

5월의 마지막 주말이군요.
몇 해 전 이웃 학교의 홈피가 생각나는 분위기가...

성~~~실!!!!  아우~~~ 또 나타나셧네..ㅠㅠ

친구들과 문학구장을 찾았습니다. 요즘 싸다는 자연산 광어4kg, 오향장육, 소주 한 박스, 막걸리... 앞 좌석에 한 녀석은 SK의 김광현, 한 녀석은 롯데의 강민호 유니폼을 입고 티격태격 하길래 귀여워서 몇마디 물으니 인고 104회랍니다. "이리 와, 네놈들 수지 맞았다." 회, 오향장육, 소주를 줬더니 맛있게 먹더라구요.

오늘 문학구장 갑니다. 올해는 3번가서 모두 이겼는데, 오늘도 승리를 기원합니다~~ 승호형 화이팅!!!

성실!!!...벌써 5월의 끝자락에 와 있네요...승호 아우님의 잠 못 이루는 밤에 동감합니다...그러나 모든 것을 혼자 할 수는 없겠지요..(^+^)

임승호후배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합니다,동창회에대한 사랑과열의가 없이는 임승호후배님처럼 할수는 없을겁니다.하지만 이것하나는 꼭 말씀드리고 싶내요 임승호후배님도 사업을 하니 잘아시겠지만 동창회장이라는 직책으로 사업상이익을 받을수는 없습니다.인고동문들이 동창회장이 지지한다고 모두 따르지않는것을

정치인이나 공무원들 모두 잘알고 있습니다.사업의 성취는 그사람의 능력입니다,사업이 번창한다면 그것은 우리동문의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입니다.제가 알기로는 야구감독의 급여를 부담하는등 동창회에 많은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그런 희생과봉사를 하시는 선배님에게 마음의 상처를 주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또 오랫동안 봉사하셔서 다른분께서 동창회장을 하시겠다고 하면 그선배님보다 잘할수는 있습니다.하지만 뚜렷한 대안을 제시하고 사무국에 이런것들을 진지하게 이야기한후 진행을 하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몇몇분들이 차기를 생각하셨다면 지금까지 봉사하신분에게 이런 치욕을 보게 하여서는 절대

안됩니다.저는 임승호후배님이 모교발전을 위한 충정에서 앞장서고 마음 아파하는것을 잘 알고있습니다.저 또한 동창회에 대하여 많은 번민과회의속에서 고민도 많이하고 아파도 많이 해본 사람입니다.그동안 인고동창회를 위해 봉사와헌신을 하신 선배님의 업적을 생각하면서 동창회가 발전할수 있는길을 선택해야합니다.

십시일반이라는 말 중요합니다.하지만 중요한 많은 부분을 앞장서 해결한후에 십시일반이라는 효과가 극대화될수 있습니다.임승호후배님의 마음아픔이 여기까지였으면 좋겠습니다.저의 의견에대한 동조나격려 또는 반박의댓글도 모두 사양합니다.파벌로 나뉘어 이전투구하는모습으로 보일수도있고 상처를 줄 수있기때문에.

임승호후배 화이팅해요/안되면 될때까지...신의 정직 성실

정태억선배님 몇번 뵌적있는것 같습니다.또한선배님에 말씀 충분히 이해합니다.하지만 저의견해는 선배님과 틀릴수도있습니다.그렇다고 선배님들에 대한 폄해로 생각하지마세요.누구보다도 번민과회의또한고민을 많이하셨다면 선배님들이 더 적극적인 모습을 기대합니다.

선배님 그리고 인고에 홈피는 내자신에 글을 올리는것도 인고인이며 그에 댓글도 인고인이면 누구나 댓글도올릴수 있다고생각합니다. 그리구 이것이 파벌로 나누어진다고 볼수없습니다.

어느 관리자께서 꼬리말을 삭제하셨는지 모르나 꼬리말을 보고 글을 달았는데...
뒤늦게 들어온 분들께서는 저 사람은 뭔소리 하는거야 하겠군요.
간만에 꼬리글 달고 ㅂ ㅅ 뭔소리야 하겠고, ae~

허걱~~~ 꼬리글 단걸 삭제하기 무엇해서 댓글로 올립니다... 위 저의 댓글은 본문에 대한 답이 아니고 모(?)선배님을 지칭한것이엇습니다.. 오해 없으시길.. 그럼 즐건 주말 보내세요..(^*^)

임승호 ... 답답한 너의 심정 내가 잘알지.나 또한 같은생각이네만 어쩌겠나?
총 동에서 결정이 난것이고 앞으로 후임을 준비해야할 시점인것 같다
자칫 외부에서 오해를 할까봐 걱정도 되고...더이상 의 번민과 고민은 떨쳐 버리고
오늘로서 이 얘기는 더 이상 논하지 말자  나도 대 선배라는분 들께 하고 싶으 말도

신나는 토요일 날씨가 맑고 화사하군요.........성~실!!

삭제된 꼬리글로인해 졸지에 상동이형과 준달이 댓글이 뜸금없는 댓글이 되버렷네요.  전 무슨소린가 했습니다. 모든것들이 화창한 날씨, 시원한 바람처럼 술술 술렸으면 좋겠습니다.  성실!!

有口無言!!

오늘 문학구장가서 열심히 응원할겁니다  5연패는 막야지요  성실!!!!!!!!!

성실! 요즈음 주변의 분위기가 모두 어수선 하네요, 유럽경제, 북한동향,주식, 인천고동창회, SK야구, 부동산, 경기흐름.....내리막길이 있으면 언젠가는 오르막이 있겠죠? 6월엔 위에 나열된 일들이 조금씩이라도 낳아지리라 믿습니다. 인사동 동문님들 즐거운 주말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어제 원로 야구인 이기상 선배님 시타 하시던데...어휴..스윙하시는거 보니깐 정정하시던데요..어제도 문학 다녀왔고, 오늘도 문학 갑니다..내일도 가야죠..ㅎㅎ 주말 잘 보내세요~

임승호후배님 총동창회장님이나 왕회장님그리고 원로선배님께 잘못된부분이 있다면 그분들을 모시고 조용한 자리에서 의견을 피력해야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이렇게 한사람이 인고를 위한 충정에서 앞장을 서고 뒤에서 임승호후배님에게 격려와 파이팅을 외치는것은 옳지않다고 저는 생각합니다.저 또한 안길원회장님과

왕회장님을 동창회에서 뵈었지 잘은모릅니다.그선배님들을 모시고 최대한 예의를 갖춰 임승호후배님이 뜻하고자하는 바를 전달하는 자리를 마련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임승호후배님에게 격려의댓글을 올린다면 그건 아마도 동창회를 위하여 수많은 세월을 헌신하신 선배님들께 모욕과상처를 주는것이라 생각하였고

제 의견에 동조하거나 격려하는 글을 올린다면 인고를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고 있는 임승호후배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것이라 생각했기때문에 댓글을 올리지 말아달라고 한것입니다.임승호후배님 뜻에 동조하는 동문과 반대하는 동문으로 나뉘어서는 절대 안되며 사무국장님을 통해 회장님과선배님들께 그 뜻을

정중하게 전달할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시기 바랍니다.안길원회장님,심정구선배님,지용택선배님들께 여러사람들의 의견을 취합하여 혼자 만나서 그뜻을 전달하시기 바랍니다.여러사람이 배석하면 그것은 선배님들께 힘을주어 압박하는 것으로 비추어질수 있기때문에 선배님에 대한 존경과예우에 어긋나지 않게 잘 처리하시길

바랍니다.만약에 제가 임승호후배님의 뜻에 동조하여 격려를 했다면 저는 사무국장님을 만나 안길원회장님,심정구선배님,지용택선배님 세분을 모시고 임승호후배님이 진언을 드릴수 있는 자리를 벌써 마련했을겁니다.동창회를 위하여 그자리가 필요하고 다른분들이 어려우시다면 제가 마련하겠으니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