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컨닝"신의 경지에 도전한다
작성자 : 최영창
작성일 : 2010.06.01 04:39
조회수 : 1,124
본문
컨닝에도 급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느 급에 해당되나요?
혹시 신의 경지에 이르고 싶지 않으신가요?
하 수
그저 자신의 시력에 의존
걸린다해도 지적을 할 수 없는 핀치에 몰리기에
그냥 모른척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는 것이다
대범한 여자 감독관이라면 방심이 치명타를 부를 수 있다
여기까지는 서론에 불과 여러분도 신의 경지에 이를수 있다
그것을 끈질긴 펌질을 통해 알아보자
신의 경지
댓글목록 0
박만기님의 댓글
저는 자신 없는 과목은 두가지 족보를 외워서 그 문제가 안나오면 문제 밑에 "교수님, 죄송합니다."하고선 문제를 쓰고 답을 적어냈습니다. 그래도 필체가 좋아서인지 C는 주시더라고요. 학점에 순 반원(C)과 반달(D) 투성이였습니다. B이하는 재수강하는 친구들이 많았는데, 하기 싫어 학점이 안나온걸 재수강까지...?
이준달님의 댓글
ㅋㅋㅋㅋ 저는 하수네요~~~~ 믿는거라곤 두손과 두다리 두눈..>>>> 머리가 나쁘면 손발이 고생인데..ㅠㅠ
으메~~~ 슴가 짜여... 존경합니다...ㅋㅋㅋ
박홍규님의 댓글
ㅋㅋ 컨닝의 추억이 별로 없어서...믿는 거라곤 오로지 대구리 뿐...(^+^)
최송배님의 댓글
저렇게 정성껏(?) 자료를 준비하면, 다 외워지지않나? ㅋ
안태문님의 댓글
추억의 자료 ... 감상 잘 했습니다.
李淳根님의 댓글
컨닝의 묘미(?)는 긴가민가하여 컨닝을 하여, 수정을 하였는데..원래 쓴것이 정답일때..
이상호님의 댓글
초등6년때 담임선생의 만취로 과외가 펑크
자습하라고 준 종이가 내일 사회 시험문제
사회와 예능에 무쟈게 약했던 나
전교2등을 ㅋㅋ
다음 번 시험때 전교1등과 같은 책상에서 시험을
전교1등은 전교에서 젤 이쁜 병원집 딸(지금 가톨릭 의대 성빈센트병원 병리과장)
다른건 다 내 힘으로 했는데
이상호님의 댓글
예능 답을 컨닝 (원래 가방을 가운데 두기 땜에 커닝을 못하는데 그 애가 다 보여주었음)
졸지에 가문의 영광이 ㅋㅋ
전교1등 (전무 후무임)
전교 30등에서 오락 가락하던 내가
역시 커닝의 힘은 대단
대학교 1학년때 이대의대를 들어간 그애를
축제 파트너로 하루를 즐겁게 보냈습니다.
박홍규님의 댓글
축제 파트너로 하루를 즐겁게 보냈습니다. >>>누가 원제 워디서 누구랑 멀 어케 하루를 즐겁게 보내셨나요?...
아따 궁굼해 버려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