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이제 서로들 바쁜 시간은 지났나요?
작성자 : 윤인문
작성일 : 2010.06.07 09:10
조회수 : 1,151
본문
6월도 시작된지 일주일이 지났네요.
지난 주는 지방선거로 많은 동문들이 마음 고생도 하고...
희비의 쌍곡선에 있었던 거 같습니다..
이제는 그것도 추억의 한 페이지로 덮어 두어야 하겠지요.
이제 6월 여름 초로 들어서면서 녹음이 짙어만 가는 것 같습니다.
그럭저럭 5월을 정신없이 바쁘게 지내다보니
가슴이 확 상쾌함을 느끼게 하는 그 진한 아카시아 향내음을 제대로
많이 맡아보지 못한 채 꽃잎이 떨어졌네요.
그동안 성냄이나 분노의 시간을 가졌다면
조금씩 삭일 수 있는 그런 마음과 더불어
어쩌다가 힘겨워했던...해묵은 감정들을 개운하게 씻어내고
새로운 마음으로 오로지 긍정적인 쪽을 바라보며
행여, 스스로 쌓여놓았던 힘겨움의 무게를
가벼이 내려놓을 수 있는 그런 유월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댓글목록 0
박홍규님의 댓글
성실!!! 어제 문학산에다 모두 버리고 내려왔지요...진짜 아카시아 향내가 않나던데요...(^+^)
이상호님의 댓글
성실!! 날씨가 너무 좋은데 매우 덥습니다.
임승호(80회)님의 댓글
성실!! 좋은 하루되세요.
배종길님의 댓글
6월이면 얼굴도 모르는 큰형님 생각이 납니다 인천상륙직후 수원전투에서 전사하셨는데 유골도 못찾고 이름만 전쟁기념관에 있는데....
이준모님의 댓글
성실~~!!선후배님 기쁜하루 되세용?
안남헌(82회)님의 댓글
성실~
엄준용님의 댓글
올만에 성실해 봅니다...^^
이한식님의 댓글
어제 본인의 저질체력 개선을 위해 몇년만에 뒷산 중구봉(250m)에 다녀왔습니다~ 성실!!!
홍승철님의 댓글
성실!! 주말 바쁘게 가정일에 충실하고 새로이 한 주를 맞이 합니다. 날씨가 무지 덥네요.. 불쾌지수 관리하시면서 오늘 하루도 화이팅하세요~~~
박남주(88회)님의 댓글
성실! 몸도 마음도 가벼운 월요일 아침입니다. 좋은 한 주 되세요
임한술님의 댓글
6월 부터는 여유를 가지고 생활 하겠습니다~ 좋은 하주되세요~
이준달님의 댓글
성~~~실!!! 또 한주의 시작입니다... 즐건 하루 되세요^^
김종득님의 댓글
성실!
박종운(80회)님의 댓글
성실!!
최송배님의 댓글
성~실!!
차안수님의 댓글
성실! 어제는 국립묘지 참배. 오늘은 너무 더워서 사무실 지킴이 하고 있습니다. 즐거운 한주 되세요....
이동열님의 댓글
요즘에 딱 어울리는글 감사합니다.
늘 그렇게 우린 물흐르는듯 살아야 하는데 ,,,,
함광수님의 댓글
성실
이도경(99회)님의 댓글
6월은 별로 좋은기억이 없는데...아오..별 이유는 없고, 제가 좋아하는 그 분이 6월을 별로 안 좋아한다고 해서..ㅋ 내일 지역예선이 있네요..인천고 호랑이들의 필승을 기원합니다.
김택용님의 댓글
성실~~ 드디어 부산에 내려왔습니다.
혹 부산에 계신 동문 선/후배님들 뵙고 싶네요.
박병진님의 댓글
저희도 어제 인고에서 열린 73 연합회 체육대회까지 엄청 바빠 인사도 제대로 못드렸네요. 가끔 인사 글 올려야지요. 반성
劉載峻님의 댓글
<font face=궁서체 size=3 color=green><<b>誠 實</b></color></size></face></font><br>윤 교장 동문의 게재 내용, 조회 시간에 학생들에게도 들려 줄 참신한 내용의 훈화감 감사 합니다
정흥수님의 댓글
요즘 아파트 담장마다 넝쿨장미가 만발입니다.
안태은님의 댓글
성/실
김성수님의 댓글
어제와같이 전 오늘도 퇴근부?성실
김경수님의 댓글
성실 !!! 빠른 시일내에 뵙도록 하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