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어머니와 딸
작성자 : 이덕호
작성일 : 2019.08.27 07:27
조회수 : 1,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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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딸
딸: 엄마, 잠이 안 와요.
엄마: 그러니? 그럼 하나에서 백까지 세어 보렴.
한참이 지난 후 엄마가 딸에게 물었다.
엄마: 그래도 잠이 안 오니?
딸: 여든까지 셀 때는 졸렸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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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말대로 백까지 다 세려고 꾹 참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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