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캐디 아가씨들 말 속에는...|
작성자 : 최영창
작성일 : 2010.05.12 07:55
조회수 : 1,323
본문
골프장에서 아가씨 캐디들의 말들...
(너무 오버센스 하지 마세요. ㅎㅎㅎ)
티잉 그라운드에서...
"사장님 벗겨 놓을까요 ?" (드라이버. 우드의 커버를 다 벗겨 놓을까요? 하는 말)
"올라가시기 전에 충분히 몸을 풀고 올라 가셔야 합니다"
"끝났으면 빨리 내려 오시고, 다음 분 올라 가세요 "
"아직 안됩니다 신호 올 때까지 기다리세요." (파3 에서)
페어 웨이에서,,,,
"사장님 손으로 만지시면 안 됩니다" (공 움직이는 플레이어 보고)
"짧지 않아요?" (클럽을 더 긴것으로 잡으라고 힌트)
"어마 넘 커요." (긴 클럽 잡았을 때)
"몇 번 드릴까요?"
"왼쪽으로 좀.. .네 네.. 좋네요..." (어드레스 방향 코치 하느라고)
"하체에 힘 주시고요,,, 무릎 좀 죄 주세요" (어드레스 코치 하느라고)
그린 위에서...
"쑥 집어 넣으세요"
"사장님 좀 빼주실래요?"
"너무 쎄면 안 들어 갑니다."
"그냥 툭 밀어 넣으세요."
"아~~ 짧아요..." (안 들어가는 공 보고..)
"조금만 더..."
"와..잘 하셨어요!" (굿 퍼팅보고..)
"마지막 분이 좀 꽂아 주세요." (깃발 꽂아달라는 부탁..)
(너무 오버센스 하지 마세요. ㅎㅎㅎ)
티잉 그라운드에서...
"사장님 벗겨 놓을까요 ?" (드라이버. 우드의 커버를 다 벗겨 놓을까요? 하는 말)
"올라가시기 전에 충분히 몸을 풀고 올라 가셔야 합니다"
"끝났으면 빨리 내려 오시고, 다음 분 올라 가세요 "
"아직 안됩니다 신호 올 때까지 기다리세요." (파3 에서)
페어 웨이에서,,,,
"사장님 손으로 만지시면 안 됩니다" (공 움직이는 플레이어 보고)
"짧지 않아요?" (클럽을 더 긴것으로 잡으라고 힌트)
"어마 넘 커요." (긴 클럽 잡았을 때)
"몇 번 드릴까요?"
"왼쪽으로 좀.. .네 네.. 좋네요..." (어드레스 방향 코치 하느라고)
"하체에 힘 주시고요,,, 무릎 좀 죄 주세요" (어드레스 코치 하느라고)
그린 위에서...
"쑥 집어 넣으세요"
"사장님 좀 빼주실래요?"
"너무 쎄면 안 들어 갑니다."
"그냥 툭 밀어 넣으세요."
"아~~ 짧아요..." (안 들어가는 공 보고..)
"조금만 더..."
"와..잘 하셨어요!" (굿 퍼팅보고..)
"마지막 분이 좀 꽂아 주세요." (깃발 꽂아달라는 부탁..)
댓글목록 0
김환두님의 댓글
영창이형 오늘도 즐겁습니다/형 덕분/하루정도 쉬시라니가요...
perhaps love를 위해...
이준달님의 댓글
골프에 문외안이라..ㅋㅋㅋㅋ 근데 저렇게 하면 골프 잘 칠수 있나요??? 그래서 많은 남자분들이 골프를 즐기시는거군요??ㅋㅋㅋㅋ
박홍규님의 댓글
으~음 저런 대사를...근디 사장님덜은 빙신이여? 한 마디두 엄네...넘 조아서?...켁 (^+^)
李淳根님의 댓글
오늘은 툭 밀어 넣어도 구멍에 잘들어 가지도 않으면서, 왠 종일 꽂는것만 시키니 다리만 후둘거리네.
이한식님의 댓글
ㅎㅎㅎ~ 정말 재미있습니다~
최송배님의 댓글
흠! 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