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스승의 날입니다.

예전 스승의 날이 아니라 이제는 스승의 날이

부담스러울 정도로 스승은 없고 선생님들만

있는 형국입니다.

대한민국 교육문화혁명 없이는

스승도 없고 제자도 없는

스승의 날은 의미가 없을 것 같군요.

교육개혁이란 이름으로 오늘날의 교육 문제점을

모두 양산해놓았습니다.

이제는 교육개혁이 아니라

교육혁명이 필요할때입니다.

노인들은 많으나 참어르신은 없고

지도층은 있으나 참 지도자는 없고

부자들은 많으나 참부자가 없고

선생들은 많으나 참스승이 없는 이 시대에

물질이 아닌 정신문화(충,효,예,지,신)가

왜 중요한지 다시한번 돌이켜봅시다.

우리 인고인들 께서 다시금 생각하는 시간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희를 가르켜 주시고, 지금도 가르키고 계시는 모든 스승님들 건강하세요...

인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