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빨아야산다
작성자 : 최영창
작성일 : 2010.04.29 07:29
조회수 : 1,140
본문
친구둘이 등산을 갔다가 바위뒤에서 소변을 보던 종훈이가
갑자기 뜨건물 세례를 받은 뱀에게 꼬추를 물렸다...]
" 우악~~!! 뱀이 내 자지를 물었어...!!
" 뭐~~?? 뱀이..?? 잠깐 기다려..병원에 전화 해볼께..."
" 아이구...아이구...."
"여보세요...병원이죠????
제 친구가 뱀한테 꼬추를 물렸는데 어떻게 해야죠..??"
" 물린 부분을 칼로 째고 입으로 빨아서 독을 빼 내세요.."
"그 방법 밖에 없나요..??"
" 그렇게 하지 않으면 친구는 ㅈ ㅜㄱ습니다."
"??????"
뱀한테 물린 친구가 전화를 끊자마자 물었다...
" 의사가 뭐라던>>>???"
" 너 죽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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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0
이준달님의 댓글
글게 왜 등산을 남자랑 같이 가냐??? ㅋㅋㅋㅋ 뇨자랑 같으면 ..ㅎㅎㅎㅎ
박홍규님의 댓글
난 몰라 난 몰라 정말 어떡해???...요 우에 있는 짜여에게 빨어 달라구 부탁혀...ㅎㅎ (^+^)
안태문님의 댓글
여친의 재치랄까 ..ㅋㅋ
그런 년(?)을 사귄 벌이여 ~~
최송배님의 댓글
친구를 죽게 버려둘 수는 없고... 지나가는 아줌마라도 븥잡아서 부탁하면 안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