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아쉬운 이기문
작성자 : 김우성
작성일 : 2010.04.12 09:45
조회수 : 1,250
본문
어제 뉴스를 듣고 전화를 해 보니
지구당도 없는 상태에서 4월4일 한길리서치 여론조사결과
4인의 예비후보 중 1위였는데
예비 후보 들이 지지율1위보다 자신들과 함께 지역에서 오래 정치한 사람을 추대하자고 하였다고 하네요
그래서 당원투표50%과 시민지지율 50%라는 룰에 의한 경선 참여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서 후보 사퇴를 했다고 합니다.
그렇겠지요.
누구라도 이상황에서 계속 진행하기에는 무리가 있었겠지요.
지난 10여년 정치를 떠나 있다가 시작한
최근 2개월 선거 운동결과 는 매우 고무적이었는데
금요일 오후 동산과 야구하는 시간에 경선할 때 연설문을 작성하면 한 번 보아주겠냐는
전화를 하는 둥
의욕을 보였는데---
참으로 아쉽군요.
그러나 적어도 우리 인고인 출신이 선거운동을 참으로 모법벅으로 했다는
칭찬을 듣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선후배 동문들의 건강한 생활을 기원합니다.
성실,
지구당도 없는 상태에서 4월4일 한길리서치 여론조사결과
4인의 예비후보 중 1위였는데
예비 후보 들이 지지율1위보다 자신들과 함께 지역에서 오래 정치한 사람을 추대하자고 하였다고 하네요
그래서 당원투표50%과 시민지지율 50%라는 룰에 의한 경선 참여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서 후보 사퇴를 했다고 합니다.
그렇겠지요.
누구라도 이상황에서 계속 진행하기에는 무리가 있었겠지요.
지난 10여년 정치를 떠나 있다가 시작한
최근 2개월 선거 운동결과 는 매우 고무적이었는데
금요일 오후 동산과 야구하는 시간에 경선할 때 연설문을 작성하면 한 번 보아주겠냐는
전화를 하는 둥
의욕을 보였는데---
참으로 아쉽군요.
그러나 적어도 우리 인고인 출신이 선거운동을 참으로 모법벅으로 했다는
칭찬을 듣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선후배 동문들의 건강한 생활을 기원합니다.
성실,
댓글목록 0
차안수님의 댓글
성실! 아쉽지만 이기문 선배님의 어려운 결정이 앞으로 더 좋은일을 위한 결단이라 생각합니다. 항상 힘내세요.
이한식님의 댓글
노력하신 이상으로 또다른 성취가 있을겁니다~ 힘내세요 이기문선배님! 성실!!!
박경현님의 댓글
성실! 항상 힘내세요! 이기문 선배님!! 모범이 되시는 선배님이 계셔서 항상 저희 후배들은 자랑스럽습니다! 성실!!
박홍규님의 댓글
성실!!! 아쉽지만 2년 후 또다른 좋은 결실 있으시길...(^+^)
李淳根님의 댓글
성실! 씨앗을 심었으니, 2년후엔 탐스런 열매를 맺기를 바랍니다.
劉載峻님의 댓글
<font size=3 color=green><b>誠 實</b></color></size></font><br>이 기문 동문 송구한 마음 전하며 은총이 충만한 나날이 기문 동문, 그리고 가족과 늘 함께 하기 바랍니다 낙후한 우리 나라 정치를 한탄, 성토 합니다 언제나 좀 나아지려는지, 요원한가요?
윤영설님의 댓글
성실! 이기문선배님 힘내세요!! 희망은 언제나 우리곁에 있으니까요!!!
이광열님의 댓글
선거운동일지를 보면서 모범적이고 성실함에 이기문선배의 모습에서 경건함마져도 느꼈는데~~ 더 좋은 일이 올겁니다. 높이날면 더 멀리볼수 있습니다. 힘내싶시요~~ 성실!!!
정흥수님의 댓글
<span style=color:white;filter:glow(color=#006600);height:10><b><font size=2>아쉽습니다. 열심히 하셨는데~~ 신호등없이 사는세상을 그려봅니다.
</font></b></span>
한상철님의 댓글
큰바위 얼굴에 또 하나의 주름이 ...성실
이상호님의 댓글
성실!! 모범을 보여주신 선배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헌데 아쉽습니다.
박홍규님의 댓글
신문을 보니 후보 단일화를 이루셨네요...큰 결단에 박수를...(^+^)
배종길님의 댓글
쉽지않은 결단 박수를 보내며 이런생각해봅니다 인고인의 명예를위한 또하나의 결단이 어디선가 있어야 할것 같다는 ..아마 다들 아시겠지만 동문끼리의 경쟁은 바람직하지 못한 결과를 초래 할것 같은 ...
김종득님의 댓글
성실!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박상흠님의 댓글
성실~!!
안남헌(82회)님의 댓글
열심이셨는데, 아쉽습니다. 성실~
박광덕님의 댓글
성실!이기문 선배님께서 그동안 동분서주 하시며 열심히 노력하시는 모습으로 다음에 더 좋은 결실이 맺어지리라 믿습니다.
김택용님의 댓글
성실~~, 많이 아쉽습니다.
안태은님의 댓글
성실!!
홍승철님의 댓글
성실!! 선배님의 선거일기를 읽으면서 저도 많은 교훈 받았습니다. 선배님 고생하셨습니다.
엄준용(84)님의 댓글
신문을 보니 후보 단일화를 이루셨네요...큰 결단에 박수를(2)ㅎㅎ
이도경(99회)님의 댓글
지난달 문학국제마라톤대회 참석차 갔었는데 그 때 선배님을 뵈었죠..그 열심히 하시던 모습을..다음 기회나 뵈야 겠군요~ 뭐..제 마음속으로 간절히 이루고자 하는 무언가가 있는데 잘 안되서 혼자 돌아다니며 생각하다가 들어오니 이시간이군요 ㅜㅜ 편안한 밤 되세요~
박종형님의 댓글
지난 번, 경선 포기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아쉬움만 남게되어 이 곳을 방문하기가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선후배님께 양해를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