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 줌마! 어쩌다 강아지를...
작성자 : 최영창
작성일 : 2010.04.14 04:19
조회수 : 1,097
본문
☆ 줌마! 어쩌다 강아지를...
어느날 나는 버스를 타고 어딘가로 가고 있었다.
가만가만 잘 가고 있는데,웬 아주머니가
그때까지는 사람들의
대수롭지 않게 여겨졌다.
한 10분정도 지났을까?(10초인가?)
강아지가 갑자기 낑낑대기 시작하더니
계속 깽깽거리기 시작했다.
그러자 아주머니가
별스런 소리를 다 해대고 있었고
사람들은 시끄러운 소리에 점점 짜증이 나기 시작하였다.
(버스운전사는 뭐하나?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모두들의 반응은
그래도 버스운전사는 말이 없었다.
또한 아주머니도 주위의 반응을 무시하고 있었다.
보다 못한 한 아저씨가 주위의 반응에 힘입어
아주머니에게 말을 건냈다.
"아주머니 버스 안에서 너무 시끄럽네요.
"아니~ 이게 어딜봐서 강아지 새끼에요~!!
내 새끼나 마찬가지인데!!
좀 멀미하는거 가지고
어이없는 아주머니의 답변에
그때 마침 한 용기있는
"아니...조심하지!
댓글목록 0
박홍규님의 댓글
ㅍㅎㅎ 아니 쭘마! 어쩌다 개쉐이와 배꼽을 맞췄수...??? 근디 맞기는 헌거여??? (^+^)
이준달님의 댓글
덥치는덴 장사 엄져??? 저 아지메...당한겨 당한겨..ㅋㅋㅋㅋ
최송배님의 댓글
ㅋㅋㅋㅋㅋㅋ.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