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이 마누라를 어쩜 좋아...
작성자 : 최영창
작성일 : 2010.04.02 04:15
조회수 : 1,150
본문
대학가에서 하숙을 치던
젊은 주인 아줌마가 어느 날 밤
마침 정전이 잠시 되었을 때
하숙생들 중 누군가에게 겁탈(?)을 당했다.
아줌마는 곧 그 사실을 남편에게 털어놓았고
분노한 남편은 범인을
찾아내려고 안간힘을 썼으나
끝내 실마리를 찾지 못했다.
그도 그럴 것이
그 집에서 하숙을 하는 학생 수가
무려 삼십여 명이나 됐던 것이었던 것이다.
그런데 그로부터 한달이 훨씬 지난
어느 날 저녁 아내가 퇴근한 남편에게 말했다.
"찾았어요 여보~옹
그날 날 덮친 놈이 어떤 놈인지 찾아냈다구요"
그 말을 들은 남편이 잔뜩 흥분하며 물었다.
"누구야, 그 자식이!!!?"
"범인은 바로 28호 " * 홍규" 학생 넘이에요."
"내 이눔을 당장!"
남편은 금방이라도
그 학생을 요절이라도 낼 듯 벌떡 자리에서 일어났다.
방문을 나서려던 남편이 아내를 돌아보며 다시 물었다.
"근데, 당신 그 놈이 범인! 이라는 걸 어떻게 알아냈지?"
그러자 아내가 자랑스럽게 말했다.
젊은 주인 아줌마가 어느 날 밤
마침 정전이 잠시 되었을 때
하숙생들 중 누군가에게 겁탈(?)을 당했다.
아줌마는 곧 그 사실을 남편에게 털어놓았고
분노한 남편은 범인을
찾아내려고 안간힘을 썼으나
끝내 실마리를 찾지 못했다.
그도 그럴 것이
그 집에서 하숙을 하는 학생 수가
무려 삼십여 명이나 됐던 것이었던 것이다.
그런데 그로부터 한달이 훨씬 지난
어느 날 저녁 아내가 퇴근한 남편에게 말했다.
"찾았어요 여보~옹
그날 날 덮친 놈이 어떤 놈인지 찾아냈다구요"
그 말을 들은 남편이 잔뜩 흥분하며 물었다.
"누구야, 그 자식이!!!?"
"범인은 바로 28호 " * 홍규" 학생 넘이에요."
"내 이눔을 당장!"
남편은 금방이라도
그 학생을 요절이라도 낼 듯 벌떡 자리에서 일어났다.
방문을 나서려던 남편이 아내를 돌아보며 다시 물었다.
"근데, 당신 그 놈이 범인! 이라는 걸 어떻게 알아냈지?"
그러자 아내가 자랑스럽게 말했다.
"어느 놈인지 궁금해서 참을수가 있어야죠.
그래서 매일 밤
한 넘씩 불러서 직접 상대를 해 봤죠.
그랬더니 그넘이 틀림없더라고요"
댓글목록 0
박홍규님의 댓글
에라이~ 똥물에 튀겨 쥑일 년 같으니...차칸 헝규 학상만 괜시리...(^+^)
이준달님의 댓글
홍규???? 이를 어쩨~~~ "한넘씩불러서 직접상대를 해봣죠.">>>>>> 근데 나를 왜 불러,,,ㅋㅋㅋㅋ
최송배님의 댓글
"홍규" 학생?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