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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이 본 한국인의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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誠 實
성실한 주초가 되기 바랍니다
轉載者 註) 우리 스스로의 발전 밑거름으로 삼으면 됩니다
일본인이 본 한국인의 특성
십여 년간 한국 특파원으로 근무했던 일본인이 귀국하면서 한국인과 일본인을 비교하면서 정리한 내용이라고 합니다.
1. 한국인은 호화로운 의복으로 사치를 일삼지만,
일본인은 평범한 근무복, 작업복을 입고 다니는것을 자랑스럽게 여긴다.
2. 한국인은 호의 호식을 선호하지만,
일본인은 공기밥 1사발, 단무지 3개, 김 3~5장 정도면 충분하게 여긴다.
3. 한국인은 크고 화사한 집에 사는 것을 자랑으로 알지만,
일본인은 20평 정도 집에서 사는 것을 만족한다. (실제로 전직수상이나 각료들이 20평규모의 집에 사는 것이 일반화됨.)
4. 한국인은 외제승용차로 다니는 것을 자랑으로 알지만,
일본인은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것을 상식으로 생각한다.
5. 한국인은 탈세, 감세를 하려고 허위신고가 다반사인데,
일본인은 세금을 꼬박꼬박 내면서 정직하게 살려고 한다.
6. 한국인은 한번만 잘못하면 손 까락질하며 따돌리는데,
일본인은 9번 실수를 해도 한번 잘한 것을 칭찬 격려 해 준다.
7. 한국인은 조금만 알면 더 이상 배우지 않으려는 자만인데,
일본인은 많이 알아도 또 공부하고 노력하며 근면하다.
8. 한국인은 자기를 과시하며 상대방을 얕보려 하는데,
일본인은 자기는 낮추고 상대방을 높이려 한다.
9. 한국인은 수단방법 불문하고 출세욕과 치부에 혈안이고,
일본인은 열심히 노력하며 낭비없고 근검절약이 몸에 배여있다.
10. 한국인은 나라와 정부를 비판하고 대통령 욕하는 것이 마치 애국자 인양 여기는데,
일본인은 나라에 충성하고, 실천력과 애국심이 강하다.
11. 한국인은 몰라도 아는 체하고 일을 단독 감행 하는데,
일본인은 아는 것도 동료와 협의 확인을 하며, 전문가의 조언을 경청한다.
12. 한국인은 말로만 애국애족을 떠들며 실천에는 소극적인데,
일본인은 충성심이 강하고 애국애족을 소리없이 실천한다.
13. 한국인은 외국에 나갈 때 빈손으로 나가서 잔뜩 사들고 오는데,
일본인은 자국 상품을 들고 나가서 홍보하고 자랑하고 돌아온다.
14. 한국인은높은 자에 굽실하고 낮은자에 강한 상약 하강형이 많은데,
일본인은 만나는 사람마다 겸손하며 깍듯이 대하며 예의가 바르다.
15. 한국인은 잘못한 책임이 있으면서 아닌 척 오리발인데,
일본인은 잘못을 서로 책임지겠다고 하며, 그 책임자는 割腹을 해버린다.
16. 한국인은 낭비와 사치로 살며 민생경제, 국가경제는 어렵고,
일본인은 한국보다 개인은 어렵고 못사는 듯 하지만 국가경제는 세계 일류급 부강대국이다.
17. 한국인은 혼자서는 잘 하는 것 같지만 함께 하는 일엔 다툼이 일어나고,
일본인은 개개인을 보면 신통치 않은 듯 보이지만, 함께 뭉치면 단결력이 강한 민족이다.
18. 한국 (노조)은 수천억 이상의 회사 손실에도 성과급을 주장하며 파업하는데,
일본(노조)은 흑자가 나도 회사의 앞날을 생각하여 적립하도록 임금동결을 자청한다.
댓글목록 0
최영창님의 댓글
몇대목은 맞을지모르지만, 그것은 시대상일뿐이고,
이글을 쓴자가 일본인라서 편향된 말같읍니다.
이침부터 기분이 원~~
최영창님의 댓글
홍규야!!!좋은말 할때 나와라!!!기다리는 동문들, 생각해라. 부탁이다...
홍승철님의 댓글
성실!! 새로운 한주를 상쾌하게 맞이합니다. 비 소식에 황사 소식도 있지만, 그건 그때고 지금은 날씨 좋잖아요~~~ 화이팅!!
이도경(99회)님의 댓글
이번주말에는 비소식 없나요? ㅜㅜㅜ 야구 개막도 개막이지만, (문학국제)마라톤대회에 참가해야 되서 간절히 비를 바라고 있답니다 ㅜㅜ 좋은 하루 보내세요~
윤인문님의 댓글
위 대목들을 보니 한국사람들이 전반적으로 일본사람들보다 잘하는게 없네요..거꾸로 한국사람들이 일본사람들보다 나은 점을 생각해봐야 겠습니다.
임승호(80회)님의 댓글
성^^실 홍규형 ㅋㅋㅋ 좋은하루들 되세요. 황사가 심합니다.
박남주님의 댓글
성실! 좋은 한 주 되세요
방관식(90)님의 댓글
성실..^^
이상호님의 댓글
성실!! 인정해야 할 것은 인정하고, 우리가 더 발전적이고 미래 지향적으로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결코 우리가 잘했다고 우기지는 말아야 합니다.
이준달님의 댓글
성~~실!!!!
박태식님의 댓글
네째주 시작입니다...성실~~
전재수님의 댓글
어제 동문산악회 자알 다녀오셨지요? 업장 열어놓고 가기도 그렇고~
그래도 가려했는데.. 동행 못하여 항상 미안한 마음입니다.
유재준선배님 말씀 듣고 반성도 해야지요..
근데 18번내용....일본에는 춘투(春鬪)! 그거 전쟁 같은거였답니다. ㅎㅎ
정흥수님의 댓글
성실
이한식님의 댓글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입니다~ 성실!!!
배종길님의 댓글
일본인과의 비교 그것도 일본인에의한 것이라서 씁습하고 받아들이기 쉽지는 않지만 일본인과의 비교 이전에 우리자신의 단점과 취약점 그리고 글로벌 한국의 이미지쇄신을 위해 곰곰 생각해 보고 고칠것은 고쳐야할것같네요 글구 홍규야 영창이 형도 부른다 빨리 나와라
이시호님의 댓글
성실, 어제 시흥 백운산 산행 좋았습니다. 사진도 몇 카트 올립니다.
김종득님의 댓글
성실! 백운산 산행 함께 해주신 동문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최송배님의 댓글
성실!
백승준님의 댓글
성실입니다^^
안남헌(82회)님의 댓글
어제 동아마라톤 참가중에 인천고마라톤클럽 유니폼을 입은 나를 누가와서 아는척을 한다.. 100회 전휘곤이라고... 후배 반가웠어!!! 성실~~
안태은님의 댓글
성실
劉載峻님의 댓글
유익한 쓴 소리로 치부하고 진솔한 내용은 교훈으로 삼자는 취지. 한국에 십년 거주하고 평생을 산 우리에게 이런 글을 쓸 수 있다는 건 만용. 그리 의미심장하다 할 수 없다. 81년 당시 일본 종합 상사 마루베니 (丸紅) 주한 주재원 니시자와 (西澤) 우리 말 발음이 우리와 같게 유창해 한국에 주재한 소감 글을 청했다 그는 거절하며 거절 이유는 몇년 살고 한국에 대해 얼마를 안다고 평생을 거주하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언감 생심 글을 쓴다는 겐가?이었다 일본에 거주한 내 경험으로는 일본이 지구상에서 사라지지 않는 한 즉 공존해야 하는 한 일본을 넘어 서야 하며 반일이 아닌 극일 일본을 극복 하고 넘어 서야한다 남의 말을 거의 하지 않는 그들이 마음을 열고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쓴 소리, 들어 볼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