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양보하면 다툼이 없다.
작성자 : 윤인문
작성일 : 2010.03.10 09:37
조회수 : 1,128
본문
두 가지 물건이 부딪치면 반드시 소리를 냅니다.
두 사람이 오래 만나면 반드시 다툼이 일어납니다.
소리를 내는 것은 두 가지가 모두 단단하기 때문입니다.
두 가지 모두 부드러우면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하나가 단단해도 다른 하나가 부드러우면 역시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다툼이 일어나는 것은 두 사람 모두 욕심을 부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두 사람 모두 양보하면 다툼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한 사람이 욕심을 부려도 다른 한 사람이 양보하면
이 또한 다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댓글목록 0
윤인문님의 댓글
어제밤 때 아닌 폭설이 내렸습니다. 입춘,우수를 지나 경칩을 엊그제 보냈는데도 봄은 아직 우리 곁에 오기를 주저하는 모양입니다. 어쩌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봄에 내리는 폭설과 꽃샘추위를 여유를 갖고 그저 즐기시기 바랍니다.
안태은님의 댓글
아침에 일어나니 정말 눈이 많이 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출근이 힘들기는 했지만 그리 나쁘지는 안네요. 성/실
이상호님의 댓글
성실!! 욕심을 부리지 맙시다.하지만 야구장에서는 양 손바닥이 부딧쳐야겠지요.
李淳根님의 댓글
성실! 인고인들을 위하여 여러 방면에서 봉사하며, 애쓰는 동문 선후배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최송배님의 댓글
좋은 말씀이네요. 나 만이라도 부드러워 질 수 있다면 좋겠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최영창님의 댓글
참 좋은 말씀이지요. 성실!!!
정흥수님의 댓글
경지에 도달해야 하는데, 인간이라 잘 안됩니다. 그렇지만, 노력하렵니다.
차안수님의 댓글
성실! 욕심부리지 말고 살아야 되는데 가끔씩 욕심이 생길때도 있습니다. 양보도 해야 되는데...
김종득님의 댓글
성실! 어제는 대학동창 모친상떄문에 충남온양을 다녀오는데 그곳은 눈을 집어던지는것처럼 오더군요 새벽길 오는데 낭만도 있고 긴장감에 땀도나고 3시간만에 무사히 인천도착! 휴~~~!
배종길님의 댓글
부딪쳐 소리가나는경우는 서로 자기주장만 할때,자기의 유익만을 생각할때,상대방을 무시할때,그리고 자신의 입지가 상대방보다 우월하다는 생각을 할때 등등 여러가지가 있겠지요 윤교장말처럼 한쪽이 양보하면 되는데 그게 쉽지는않은일기도 하구요.......눈길아직 미끄러운데 조심들하세요
박광덕(82회)님의 댓글
성실!가정에서나 사회에서나 양보하는 마음가짐으로 살아가도록 노력하여야 겠네요!!길이 많이 미끄러우니 조심하세요.^-^
이한식님의 댓글
아침에 부산에 출장왔는데 여기도 눈이 많이 왔네요~
부산역에서 열차기다리다 출석~ 성실!!!
劉載峻님의 댓글
<font size=3 color=green><strong>誠 實</strong></color></size></font><br>교장 선생님 훈화 학생들이 경청해야하는 명제가 있습니다 좋은 말씀 윤 교장 동문 감사 합니다
이준달님의 댓글
성~~~실!!!! 항상 맘 속에 지니고 생각하는 말씀인데...실천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황중기님의 댓글
늦었읍니다 성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