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욕이 되는 덕담
작성자 : 최영창
작성일 : 2010.03.16 04:39
조회수 : 1,138
본문
2."할머니~ 꼭 백살까지 사셔야돼요!!"
- 올해 연세가 99세인 할머니께 -
3."당신은 정직한 분 같습니다."
- 직구 밖에 못 던져 좌절하고 있는 투수에게 -
4."참석해 주셔서 자리가 빛났습니다."
- 머리가 반짝이인 대머리 아저씨에게 -
5."어머나! 머릿결이 왜 이렇게 곱지?
마치 만든 머리 같아요"
- 가발을 쓴 대머리에게 -
6."남편께서 무병 장수하시길 빕니다."
- 매일 구타 당하는 아내에게 -
7."당신의 화끈함이 맘에 듭니다!"
- 화상을 입은 환자에게 -
8."댁의 아들이 가업을 잇겠다는 말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도둑에게-
댓글목록 0
박홍규님의 댓글
우아~~~ 씸플라이트덜...다 디졌다...(^+^)
안태문님의 댓글
박홍규 선배님 ... 고정하시옵소서 ...ㅎㅎ
모든 말은 듣는 사람입장에서 한다면 이런 불상사까지는 ..
이준달님의 댓글
이건,,,진짜 덕담입니다... 인고 야구가 더두말고 덜두 말고 올해 3승 하시길~~~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