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3분이면 떡을 쳐
작성자 : 최영창
작성일 : 2010.03.08 08:20
조회수 : 1,110
본문
아내가 친한 친구와 전화통화를
하면서 수다를 떨고 있었다.
그런데 남편이 음심이 動 했는지
옆에서 아내를 자꾸 치근덕거리는 것이었다.
가슴을 툭 쳤다가 허리를 안았다가...
이에 참다못한 아내는 통화중인
친구에게 "얘~ 미안한데 끊어야겠다.
우리 남편이 자꾸 건드리네,
많이 급한가봐~
*
*
*
*
*
"^0^ " 좋겠다.
그래 좋은 시간 되라.
그럼 내일 전화해."
그랬더니
부인이 말했다.
"아니야 무슨 낼 통화하니?
우리집 그이 3분이면 떡을 쳐!
3분 후에 다시 전화할께,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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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0
임승호님의 댓글
선배님 늘즐감합니다. 건강하시고 좋은하루되세요.
이준달님의 댓글
ㅋㅋㅋㅋ 떡(?) 사세요^^
안태문님의 댓글
3분 ... ㅎㅎ 좋은 하루되십시요. 즐감하고 가겠습니다.
박홍규님의 댓글
누군 30분이라 카던데...떡을 칠라믄 30분은...으~음...산토끼 토끼야? 어데를 가느냐?...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