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바바리맨과 바바리걸
작성자 : 최영창
작성일 : 2010.03.11 08:07
조회수 : 1,464
본문
주로 여중 고생들을 상대로 설치는 바바리맨!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돈을 준대도 그 짓을 못할진대
놀라는 학생에게서 쾌감을 느끼는 비정상적인 바바리맨!
오늘은 노출증과 변태 성욕에 젖은 바바리맨 얘기를 올립니다.
<-->
ㅡ 바바리 맨과 바바리 걸 ㅡ
바바리맨의 끼는 타고 납니다.
어릴 적부터 개를 상대로 연습합니다.
바바리걸도 마찬가집니다.
갈매기를 상대로 연습하지요.
그리고는 실험을 해봅니다. ㅎㅎ
또한, 겁많은 초보 바바리맨들은
우선 방안에서 TV를 상대로 연습하지만
밖으로 나가서도 당장 실행엔 못 옮기고
이번엔 조각상 앞에서 수차례 실험을 합니다.
그렇게 숱한 연습을 하고도
옷 벗을 용기가 선뜻 나지 않기에
학생들의 언저리서 간덩이를 키웁니다.
"벗어 봐! 바바리!"
"그래! 벗고 흔들어 봐!"
그러나 자신 없는 초보는
우선 엉덩이부터 까 보입니다.
"나도 엉덩이 한번 까볼까?"
"이놈아, 네 엉덩이는 예뻐서 깨물고 싶다." ㅎㅎ
"팬티를 입어서 그런가?
도무지 놀라는 반응이 없네?"
"바보야, 항상 요렇게 준비해야지!"
그래서 그런가? 웃기만 하네!
"이크! 바바리산타다. 보지 마!"
그런데 아래 사진은 너무나 대조적인데요.
한 여성과는 달리 다른 한 여성은 당당히 바라봅니다.
"이게 고추냐? 뻔데기지!" ㅋㅋ
그리고 여성 바바리걸도 있는데
그저 평범하게 옆에서 웃고 있다가
"짜잔! 나 어때?"
좋아라 쳐다보지만 마시고
항상 조심하십시오! 바바리 걸!
학생들도 장난삼아 흉내를 내보지만
진짜 바바리 맨이 나타나면
소스라치며 도망을 가게 되지요.
"불쌍한 변태 바바리 맨들아!
갈림길에서 고민이라도 한번 해봤냐?"
고민하지 않았다면 경찰서로 가게 되고
변태의 고추는
싹둑 잘린다.
""알아 들었냐?"
"못 알아들었다고?"
ㅡ 삼포로 가는길 ㅡ
바람 부는 저 들길 끝에 삼포로 가는 길 있겠지.
굽이굽이 산길 걷다 보면 한발 두발 한숨만 나오네
아∼뜬구름 하나 삼포로 가거든
정든 님 소식 좀 전해 주렴 나도 따라 삼포로 간다고
사랑도 이젠 소용없네 삼포로 나는 가야지
저 산마루 쉬어가는 길손아 내 사연 전해 듣겠소
정든 고향 떠난 지 오래고 내 님은 소식도 몰라요
아 ∼뜬구름 하나 삼포로 가거든
정든 님 소식 좀 전해 주렴 나도 따라 삼포로 간다고
사랑도 이젠 소용없네 삼포로 나는 가야지.
댓글목록 0
박홍규님의 댓글
<img src=http://cfile2.uf.tistory.com/image/1266080C4A5AD6CA2A7BEE> 음~~~ 괘안아...짜남은 싹뚝이구 짜연 머야요?...(^+^)
최송배님의 댓글
음~~~ 나도 홍규씨와 동감이야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