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초보가 부는 밤하늘의 트럼펫,일절만.
작성자 : 윤용혁
작성일 : 2010.02.26 18:09
조회수 : 1,112
본문
제가 70년도 인천고를 다닐 당시 인천의 미림극장에서
지상에서 영원으로 라는 영화를 보았답니다.
목숨보다 아꼈던 전우 프랭크 시나트라가
독일군의 총탄에 맞고 전사했을 때 몽고메리 클리프트가
눈물을 흘리며 이 곡을 트럼펫으로 부는데 얼마나 진한 감동이
밀려오는지요...
사나이의 멋진 모습을 보았죠.
적막의 트렘펫이라고도 불리는 곡을 초보가 엉터리로
불어봅니다.
지상에서 영원으로 라는 영화를 보았답니다.
목숨보다 아꼈던 전우 프랭크 시나트라가
독일군의 총탄에 맞고 전사했을 때 몽고메리 클리프트가
눈물을 흘리며 이 곡을 트럼펫으로 부는데 얼마나 진한 감동이
밀려오는지요...
사나이의 멋진 모습을 보았죠.
적막의 트렘펫이라고도 불리는 곡을 초보가 엉터리로
불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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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식님의 댓글
부라보~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