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말조심혀
작성자 : 최영창
작성일 : 2010.03.05 04:44
조회수 : 1,146
본문
~!~ 말 조심혀 ~!~
화가 머리끝까지 난 남편은 화가나서 출근하면서 아내에게 소리쳤다.
“침대에서도 변변치 못하면서 뭐가 잘났다고 큰소리야!”
회사에 도착한 남편은 아무래도 자기 말이 너무 심했던 것 같아 집에 전화를 했다 .
그런데 아내는 벨이 한참 울린 후에야 전화를 받는 것이었다.
“왜 이렇게 전화를 늦게 받아?”
“침대에 있었거든요.”
“아니, 아직까지 침대에서 뭐하는데?”
@ # $ % “다른 사람 의견도 들어보려고요.”
댓글 안 단님 ! 소개시켜 줄껴 ♬
|
댓글목록 0
이준달님의 댓글
ㅋㅋㅋㅋ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ㅠㅠㅠㅠㅠㅠ
안태문님의 댓글
중고차가 아무리 새거라 해도 신형보다는 안 좋다는 것을 남편이 몰랐네요.. ㅎㅎ
준달님처럼 울어야 할지 웃어야 할지...잼나게 감상했습니다.
박홍규님의 댓글
ㅎㅎ 업자득자...켁...(^+^)
최송배님의 댓글
연습을 많이 해야 실전에 강해지지요! ㅋ
이상호님의 댓글
댓글을 달라는겨 달지 말라는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