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웃고 가세요.ㅋㅋ
작성자 : 최영창
작성일 : 2010.02.26 05:04
조회수 : 1,225
본문
신혼 첫날밤 공식행사를 무사히 치룬 신랑에게
말못할 고민이 생겼다
딱히 누구에게 함부로 말을 할 수도 없구 고민하다가 >
신혼휴가를 모두 마치고 회사에 출근한
신랑에게 친구가 다가와서....
친 구 : 야! 신혼에 넘 무리한거 아냐?
신 랑 : 무리한건 아닌데~~~~
그런데 문제가 생긴거 있지?
친 구 : 야! 신혼에 넘 무리한거 아냐?
신 랑 : 무리한건 아닌데~~~~
그런데 문제가 생긴거 있지?
친 구 : 야 이친구야! 나한테 얘기 해봐 응?
신 랑 : 사실은 말야! 니하구 총각때 여자하구 자면서
팁 주는 버릇이 생겼잖냐?
친 구 : 근데~~ 빨리 말해봐
신 랑 : 글쎄 말야 첫날밤 공식행사를 마치구서 말야
나두 모르게 마누라한테 30만원을 줬잖니~~
친 구 : 그래? 조심 좀 하지, 괜찮겠지 뭐~~
니 마누라는 용돈 줬다구 생각하겠지 뭐~~
신경 쓰지마라
신 랑 : 그게 아냐 마누라가 글쎄~~ 그러더라구
"어머! 고마워요~~
지금까지 받은것 중에 제일 많아요~~"
"감사해요" "다음에 또 불러 주세요"
"다음엔 더 잘 해 드릴께요!~~"라구 말야!~~
친 구 : 모 야? 헐 헐
어떻게 하여야 할지 ......답답해. 답좀줘요...
< 잘못간 e메일 >
강원도에 사는 사업가 김씨가 부산 지방으로 출장을 갔다.
도착하자마자 그는 옆지기에게 e메일을 썼다.
그런데 그만 실수로 옆지기의 e메일 주소를 잘못 치는 바
람에 엉뚱하게 얼마 전 세상을 떠난 김 목사님의 사
모님에게 발송되고 말았다.
목사님 사모님은 e메일을 받아 읽고 그만 기절했다.
거기에는 다음과 같이 써있었다.
“여보, 무사히 잘 도착했소, 그런데 이 아래는 정말이지 무
척 뜨겁구려
토끼가
리풀달고 가시나 망보고 있답니다
댓글목록 0
박홍규님의 댓글
에잉~~ 그 쉐이나 그 뇬이나 거기서 거길세...사모님 넘 놀라지 마세유ㅠㅠ 아마 유황온천에 기시나보지요...그래 웃고 간다이...(^+^)
남경우(71)님의 댓글
재미있게 읽고다녀감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