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체중 줄이기 포상
작성자 : 이덕호
작성일 : 2019.05.08 05:48
조회수 : 1,240
본문
체중 줄이기 포상
체중 줄이기에 나선 사람들의 회의시간에서
지도강사는 좋은 성과를 보이는 사람에게 포상을 주기로 하고
그들은 한 사람씩 돌아가면서 체중조절 목표에 도달한 경우
자신이 갖고 싶은 게 무엇인지 이야기 하도록 했다.
맹순이의 차례가 되자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난 갖고 싶은 뭔가가 있으면 남편에게 말하기만 하면 돼요.
그러면 남편이 모든 걸 장만해 주니까요."
지도강사는 다음 사람에게 다가가서 물었다.
"영희 엄마는 목표달성 했을 때 갖고 싶은 게 뭐예요?"
그러자 그녀는 거침없이 대답했다.
.
.
.
"맹순이 남편이요!!"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