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옹녀와 변강쇠가 산길을 걷고 있었다.
그런데 멀리서 곰이 다가오고 있지 않은가.
변강쇠는 옹녀를 보호하기 위해 곰에게 다가가 바지를 내렸다.
변강쇠: 꼼짝마라! 움직이면 이 총으로 쏘겠다.
곰: 하하하,그게 총이냐? 물총이지.
그러자 옆에 있던... 옹녀가 치마를 걷어 올렸다.
또... 너는 뭐냐?
옹녀는 자기의 거시기를 가리키며..
옹녀:이건 저총에 맞은 자리다.
곰: 으아악∼∼
걸음아.나살려.~~
ㅋㅋㅋ.ㅎㅎㅎㅎ.
그냥가면~돌던져요~~
꼬리글 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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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규님의 댓글
ㅋㅋ 알 수 없어요...누가 더 센지?...(^+^)
<img src=http://img.blog.yahoo.co.kr/ybi/1/36/3f/kimyw60/folder/9/img_9_10412_0?1164490654.gif>
정흥수님의 댓글
돌던지지 마세요...아가C...ㅍㅎㅎㅎ...
김석근님의 댓글
평생 총 맞을 자리....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