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전재수75회 선배님
작성자 : 임한술
작성일 : 2009.01.10 10:28
조회수 : 1,154
본문
오늘 회사에 일이 있어서 출근을 하여 1월10 토요일 출석부를 만들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에 부평 힘찬병원에서 관절수술하신 어머님 을 뵙고 학익동 친구집에서
소주 몇잔을 걸치면서
병원에 누워계신 어머님을 보니 맘이 넘 안좋아 완쾌후 자주좀 같이 놀러도 가고 더욱 잘해 드려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평상시에 잘 못하다 보니 그랬습니다)
오늘아침에 출근하냐고 전화기 전원을 누르니
어제 저녁 10시48분 사무국장님전화 11시18분 김종득선배님 문자..
모교발전에 넘 많은 일을 하시는 전재수75회 선배님 부친상
그렇게 많은 시간을 일산병원에서 새우잠을 자시면서 부친옆 에서 병간호 하신 전재수 선배님
그렇게 많은 고생을 하셨는데..
우리 동문님..
다시한번 부모님을 생각해 보는 하루 였으면 합니다.
발 인 : 2009년1월11일(일)
빈 소 : 인천적십자병원 장례식장2층(특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제 저녁에 부평 힘찬병원에서 관절수술하신 어머님 을 뵙고 학익동 친구집에서
소주 몇잔을 걸치면서
병원에 누워계신 어머님을 보니 맘이 넘 안좋아 완쾌후 자주좀 같이 놀러도 가고 더욱 잘해 드려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평상시에 잘 못하다 보니 그랬습니다)
오늘아침에 출근하냐고 전화기 전원을 누르니
어제 저녁 10시48분 사무국장님전화 11시18분 김종득선배님 문자..
모교발전에 넘 많은 일을 하시는 전재수75회 선배님 부친상
그렇게 많은 시간을 일산병원에서 새우잠을 자시면서 부친옆 에서 병간호 하신 전재수 선배님
그렇게 많은 고생을 하셨는데..
우리 동문님..
다시한번 부모님을 생각해 보는 하루 였으면 합니다.
발 인 : 2009년1월11일(일)
빈 소 : 인천적십자병원 장례식장2층(특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목록 0
박홍규님의 댓글
성실!!! 가슴 아픈 일입니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같이 못해 마음이...(^+^)
임한술님의 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진호님의 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흥수님의 댓글
오늘 태백산행은, 일땜시 동행 못해 아쉽습니다.ㅡㅡ
전재수 선배님.. 밤새 큰일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상동(80회)님의 댓글
전원을 좀 켜놔 이싸람아~~~
일찍 찿아뵌 문상자리에 함께해주신 동문님들...
이러해서 인고구나라는 생각을 다시금 할수있는 시간이었씀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꾸벅...
김태훈님의 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임승호(80회)님의 댓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李淳根님의 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태백산행 관계로 오후1시경에 문상 하렵니다. 엊그제 송년산행에서 아버님때문에 태백산행을 함께하지 못함을 미안하다고 하더니...천주의 성모님! 이제와 저희죽을때에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고인을 위하여 빌어주시어, 그리스도께서 약속하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소서,
李淳根님의 댓글
우리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윤인문님의 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종득(80회)님의 댓글
성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잠시후 3시에 신년산행 출발 합니다
김성수님의 댓글
삼가 고인의명복을 빌며 안장시 날씨가 추우니까 유가족분들은 옷을 따뜻하게입고가세요
방관식(90)님의 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