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멋진 걸 갖고 있는데 숨겨주다니--(??)
작성자 : 김연욱
작성일 : 2009.01.06 04:32
조회수 : 1,087
본문
나는 요즘도
골동품 식기를 생활에서 사용한다.
상자에 넣어두고 못 보느니
쓰다가 깨지는 편이 나으니까.
내가 1830년대 드레스를 입는 것도
그 때문이다.
의상 수집가들이 보면 하얗게 질릴 일이다.
하지만 왜 멋진 걸 갖고 있으면서
즐기지 않는담?
인생은 짧으니 오롯이 즐겨야 한다.
저렴하게 산 옷은
일주일에 두 번씩 입으면서
큰 맘 먹고 산 비싼 옷은 아까워하면서
일년에 두 번도 꺼내 입지 않는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소중하고 귀중한 것일수록
더 자주 바라보고 꺼내 써야겠습니다.
사람도,햇빛도,눈과 귀,손과 발도.
마음과 지혜도 말입니다.
==펌 한 글==
골동품 식기를 생활에서 사용한다.
상자에 넣어두고 못 보느니
쓰다가 깨지는 편이 나으니까.
내가 1830년대 드레스를 입는 것도
그 때문이다.
의상 수집가들이 보면 하얗게 질릴 일이다.
하지만 왜 멋진 걸 갖고 있으면서
즐기지 않는담?
인생은 짧으니 오롯이 즐겨야 한다.
저렴하게 산 옷은
일주일에 두 번씩 입으면서
큰 맘 먹고 산 비싼 옷은 아까워하면서
일년에 두 번도 꺼내 입지 않는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소중하고 귀중한 것일수록
더 자주 바라보고 꺼내 써야겠습니다.
사람도,햇빛도,눈과 귀,손과 발도.
마음과 지혜도 말입니다.
==펌 한 글==
댓글목록 0
최영창님의 댓글
성실!!독감주의보가 내렸읍니다. 동문들 조심...
박홍규님의 댓글
성실!!! 감기 독감 주의하세요...(^+^)
이상호님의 댓글
성실!! 첫번째로 마음을 열어야겠습니다.
김종득(80회)님의 댓글
성실! 동문산악회 신년산행의 자리가 많이 남습니다 많은 참석을 부탁 드립니다
李淳根님의 댓글
성실! 오늘은 어제와 같지 않음이니 오늘도 열심히 즐겨야 될것입니다. 일을 함으로서 즐기고, 책(?)을 읽으면서 즐기고, 컴퓨터 앞에서 열심히 자판을 두들기며 즐기고, 모든일에 즐기면서 살아 보렵니다. 그러다보면 2009년엔 무언가 대박이 날것임을 마음속으로 즐기면서 살아 보렵니다. 로또도 사보고 일주일을 즐기고
최송배님의 댓글
새해들어 어느새 후딱 몇일이 지나가는군요. 아직 지인들에게 새해인사도 다 못했는데...
친구 순근이 말처럼 열심히 살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흥수님의 댓글
성실
임한술님의 댓글
성실~ 열심히~
윤인문님의 댓글
지금부터 나에게 소중한 분들에게 새해인사 전화 한통화라도 해야겠습니다. 성~~~~실
봉원대님의 댓글
숫자입력 번호가 3333이네요, 오늘 오후에는 뭔가 좋은일이라도 있을려나? "성실"
백승준님의 댓글
성실입니다~!
李聖鉉님의 댓글
출석을 잊었네요.몇몇 홈피골수님들이 행불되니 마니 쓸쓸해보여요..
이환성(70회)님의 댓글
이젠 콩으로 메주를 쒀도 메주 맛 안나네요..
수입콩 아닌 우리콩인데...
성명진님의 댓글
서울을 선택할것인가 인천이 선택할것인가??
인고 여러분은 어떤 선택할까요??제게............ㅋㅋㅋ
한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