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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들의 쿵쿵따
작성자 : 최영창
작성일 : 2009.01.06 08:47
조회수 : 1,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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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들의 쿵쿵따
****할머니들의 쿵쿵따****
서울 할머니 : 계란
경상도할머니 : 란닝구 (런닝셔츠)
서울 할머니 : ..........
경상도할머니 : 와예??
서울 할머니 : 외래어는 쓰면 안돼요
경상도할머니 : 그라믄 다시 합시더
**
서울 할머니 : 타조
경상도할머니 :조~오 쪼가리~(종이 쪽지)
서울 할머니 :단어는 한개만 사용해야 되요
경상도할머니 : 알았슴니더 다시 해보소
***
서울 할머니 : 장롱
경상도할머니 : 롱갈라묵끼(나눠먹기)
서울 할머니 : 사투리도 쓰면 안돼요
경상도할머니 : 그라마 함마 더해봅시더
***
서울 할머니 : 노을
경상도할머니 : 을라!!!(아이)
서울 할머니 : 집어쳐!
경상도할머니 : 다시
**
서울 할매 : 우비
경상도할매 : 비른빡(벽)
서울할매 : ?????!!!!!!
댓글목록 0
박홍규님의 댓글
ㅎㅎ 할매! 하필 갱상도여...(^+^)
李淳根님의 댓글
서울할매 : 바다, 경상도할매 : 다누비 서울할매 : 비누 경상도할매 : 누삐라. 서울할매: 라면 경상도할매 : 며언상 서울할매 ; 상판 경상도할매 ; 판때기 서울할매: 기차 경상도할매 ; 차삐라 서울할매 ; ????!!!!
김석근님의 댓글
경상도 할매의 승리인가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