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아름다운사람"
작성자 : 최영창
작성일 : 2008.12.17 08:36
조회수 : 1,161
본문
아름다운 사람
궂이 빛나려 애쓰지 않아도
빛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화려한 옷을 입지 않아도
눈부신 사람이 있습니다
검은옷을 입어도 하예 보이고
아무리 감추려 해도
고와 보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추운 날에는 따뜻해 보이고
바람부는 날에는 넓은창이 되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사랑이 없어 쓸쓸한날
문득 풍성하게 넘치는
사랑으로
든든해지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가슴은 얼고 마르지 않는 눈물
그 너머로 눈꽃송이처럼
눈부신 그리움이 되어
넘실되는 사람
오이처럼 싱그럽고
초코렛처럼 달콤하여
얼어버린 마음
녹이러 가고싶은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미안하다고 말하면
더 미안해 하고
사랑한다고 말하면
더 사랑하는 사람
언제라도 슬픔을 내려놓고
기대어도 좋은 사람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거칠은 얼굴도
고옵게 봐주는 사람
빗나간 마음도
어여삐 보아주는 사람
한마디의 말도
놓치지 않고 챙겨주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얼굴보다
옷차림보다
마음을 먼저
보아주는 사람
가진것 보다 없는것 보다
못가진것과 부족한 것을
더 먼저 이해하는 사람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용기와 위로와
힘과 사랑을
그리고
아름다운 마음과
말을 가진 당신은
바로 그런 사람 입니다
그런 당신은 정말
"아름다운사람" 입니다
궂이 빛나려 애쓰지 않아도
빛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화려한 옷을 입지 않아도
눈부신 사람이 있습니다
검은옷을 입어도 하예 보이고
아무리 감추려 해도
고와 보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추운 날에는 따뜻해 보이고
바람부는 날에는 넓은창이 되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사랑이 없어 쓸쓸한날
문득 풍성하게 넘치는
사랑으로
든든해지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가슴은 얼고 마르지 않는 눈물
그 너머로 눈꽃송이처럼
눈부신 그리움이 되어
넘실되는 사람
오이처럼 싱그럽고
초코렛처럼 달콤하여
얼어버린 마음
녹이러 가고싶은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미안하다고 말하면
더 미안해 하고
사랑한다고 말하면
더 사랑하는 사람
언제라도 슬픔을 내려놓고
기대어도 좋은 사람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거칠은 얼굴도
고옵게 봐주는 사람
빗나간 마음도
어여삐 보아주는 사람
한마디의 말도
놓치지 않고 챙겨주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얼굴보다
옷차림보다
마음을 먼저
보아주는 사람
가진것 보다 없는것 보다
못가진것과 부족한 것을
더 먼저 이해하는 사람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용기와 위로와
힘과 사랑을
그리고
아름다운 마음과
말을 가진 당신은
바로 그런 사람 입니다
그런 당신은 정말
"아름다운사람" 입니다
댓글목록 0
함광수님의 댓글
100개 댓글을 기원하면서 오늘도 성실 최영창 선배님 꾸벅
임한술님의 댓글
정말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그런사람은 가까이에는 잊지는 아니하고~ <어 이렇게 쓰면 집에서 안좋은데> ...성실!!! 오늘 하루라도 아름다운 날 되세요
김성수(95회)님의 댓글
100개댓글에 저도동참 성실
이환성(70회)님의 댓글
"아름다운사람"..그건 너!
너는 바로 당신입니다
칙칙한 아침 좋은 하로되세요..성실
박홍규님의 댓글
성실!!! 그런 당신은 정말 "아름다운사람" 입니다... 좋은 아침...(^+^)
전재수님의 댓글
출석을 잘하시면 정말 아름다운 사람이 됩니다.
윤인문님의 댓글
우리 주위에 최영창선배님을 비롯하여 광수,한술,성수후배, 그리고 홍규형, 재수씨등 많은 아름다운 사람이 있어 저는 행복합니다.
봉원대님의 댓글
날씨가 많이 흐리네요... 그러나 맘 많은 환하게,,, 좋은 하루되세요..."성실"
정흥수님의 댓글
선,후배님
오늘도 행복 하세요...!
이기석님의 댓글
성실~~~~~진짜루
김정래님의 댓글
오늘도 성실입니다.!!!
이준모님의 댓글
그런사람이 있습니다..인고인을 뜻하는군요...ㅎㅎ 항상 아름다운 사람이 되도록 열심히 인고인의 자부심으루 살겠습니다..꾸벅^^*
이상동(80회)님의 댓글
아름다운사람뿐인 인고였으면 합니다...
李淳根님의 댓글
성실! 송년회의 끝자락 인가 봅니다. 이젠 건강들을 챙겨야 될것 같습니다.
표석근님의 댓글
오늘도 성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