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어떤 신혼부부 작성자 : 이종인 작성일 : 2008.12.10 12:22 조회수 : 1,174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첫날밤을 맞이하게 된 신혼부부가 있었다. 신부가 샤워를 끝내고 이불 속으로 들어오자 신랑은 마른침을 삼키며 벌렁거리는 가슴을 진정시켰다. 캬! 그 무엇을 하긴 해야겠는데 차마 쑥쓰러워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었다.... 차라리 잠이라도 들어버렸으면 싶었지만 잠도 오지 않고 자꾸 시간만 흘러갔다. 신랑은 신부에게 무슨 말이든 한 마디 해야 할 것 같아서 더듬거리며 물었다.... "지, 지금 몇 시 몇 분이야?" 그러자 신부가 이렇게 대답했다.... ........................♣지금 몹(시) 흥(분)이야~~"히힛~!! .. 댓글목록 0 박홍규님의 댓글 박홍규 2008.12.10 14:36 응응時 끙끙分...짜샤 언능 혀...(^+^) 응응時 끙끙分...짜샤 언능 혀...(^+^)
댓글목록 0
박홍규님의 댓글
응응時 끙끙分...짜샤 언능 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