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두런두런 사는 사람들
작성자 : 윤인문
작성일 : 2008.12.05 08:57
조회수 : 1,124
본문
- 두런두런 사는 사람들 -
진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자잘한 이야기들을 나누며
두런두런 사는 사람들이야말로
건강하고 밝은 사람들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 장성숙의《무엇이 사람보다 소중하리》중에서 -
심각하고 진지한 이야기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편안하게 나누는 자잘한 말속에 사람사는 묘미가
더 있습니다. 그저 보기만 해도, 곁에 있기만 해도 좋은 사람과는
졸졸졸 시냇물처럼 흐르는 이야기만으로도 즐겁습니다.
모든 시름이 녹아내리고 새 힘이 솟아납니다.
함께 행복해집니다.
이번에 동문 선후배님들의 진솔한 정과 기쁨, 그리고 모교애을
인천고사이버동우회 제 6문집 “좋은 만남, 살맛나는 세상만들기”에 담고자 하오니
문집 발간에 적극 후원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목록 0
봉원대님의 댓글
날씨가 겨울답게 매섭습니다. 덕분에 전 고뿔과 싸우로 있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세요 "성실"
이상호님의 댓글
성실!! 겨울은 역시 추워야 겨울 답겠지요. 움추린 어깨를 활짝 펴시기 바랍니다.
임한술님의 댓글
성실 ~!!! 어제 좀 무리를 했더니 그 영향으로 추운지 모르겠습니다..점심때 알콜기운이 빠지면 추워질것 같습니다...^^
최영창님의 댓글
아~무지춥네요. 1톤봉고 화물차 후진기아가 안들어가네요.추워서,,비아그라 먹여야~~~
함광수님의 댓글
성실
박홍규님의 댓글
성실!!! 추워진 날씨 덕에 더욱 을씨년스럽습니다...이럴수록 힘 내세요.아자 아자!...(^+^)
이환성(70회)님의 댓글
요즘 두런두런 사시 던 영창형님이
봉고차 몰고 무대에 나섭니다
자유게시판에도..
모두 어렵지만
선배님이 선두주자로 나섭니다..
김정래님의 댓글
추운날도 성실입니다!!
전재수님의 댓글
추워요~ 감기 조심하세요.
윤용혁님의 댓글
비틀즈의 곡을 들으며 하루를 멋지게 장식하렵니다.성실!
정흥수님의 댓글
거리에는 추위속에 캐롤송이 들립니다.
李聖鉉님의 댓글
성실!!!
윤인문님의 댓글
날씨가 무척 차가워졌어요..이번 주는 내일까지 송년모임으로 시달려야겠네요..감기들 조심하세요
김택용님의 댓글
성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