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커플이야기
작성자 : 이덕호
작성일 : 2018.05.10 06:02
조회수 :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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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이야기
옛날 어느 커플이 섬에 놀러갔다가
마지막 배편을 놓쳐버렸다.
그래서 하는 수 없이 민박을 하게 되었는데
여친 ; (방 가운데 립스틱으로 금을 그으며)
"자다가 이 선 넘어오면 자기는 짐승이야!"
남친 : "쩝.. 알겠어.."
이리하여 밤새 얌전히 금을 지키며
숙면을 취한 남친이 잠에서 깨어보니
여친이 두 눈이 퉁퉁 부은 채 노려보며
소리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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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짐승만도 못한 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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