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같은 비율
작성자 : 이덕호
작성일 : 2018.06.18 07:13
조회수 : 1,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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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비율
어느 식당 주인이 닭고기 튀김에
말고기를 섞어 팔았다는 죄로
법정에 섰다.
재판장이 닭고기와 말고기를 어떤 비율로 섞었는지 묻자
식당 주인은 경건하게 선서를 하고 대답했다.
"50:50 으로 섞었습니다."
판사는 죄는 밉지만 그래도 같은 비율로 섞은게
참작이 된다며 벌금형에 처했다.
재판이 끝난뒤 한 친구가 식당 주인에게
정말 50:50으로 섞었냐고 물었다.
그러자 식당 주인이 씨익 웃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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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닭 한마리에 말 한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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