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그랜저의 개망신 작성자 : 최영창 작성일 : 2006.12.11 05:23 조회수 : 1,480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그랜저의 개망신 어느회사 바쁜일과중..잘난체 하고다니는 부장이 화장실을 다녀오는데깜빡하구 지퍼 올리는걸 잊어버리구 활개 치구 다니는데아무도 얘기해주질 안는다.그러던 중 한 여사원이 씩씩하게 얘기를 해주었다.부장님 대문이 열려 있는데요..!!!그제야 상황 파악이된 부장 쪽팔려 고개를 숙이고 생각하면서지퍼를 올리고 능글 맞게 웃으며 말한다..미스 김. 대문사이로 검은색에 기다란 그랜저도 봤는가..???미스 김의 한마디..................................... 부장님! 보긴 봤는데요 그랜져가 아니고 티코든데요..그것두 타이어 두개는 펑크났는지 퍼질러 져서 납작하던데요....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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