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69년 말표 신발 보세요
작성자 : 박종남
작성일 : 2006.12.28 17:50
조회수 : 1,86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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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는 정확히 1969년도 잡지에 실린 광고들입니다. 현존하고 있는 업체도 있으며 이미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기업들도 있습니다, 그시대의 생활상을 보고자해서 올립니다 업체와는 무관함을 밝히는 바입니다..
발에 땀이나면 훌러덩 벗겨지고,1년을 꼬박 신어도 떨어지지 않던 신발이였답니다 ,종류도 다양하지요
아이들은 늘 기가 죽었답니다
기름 리터당 28원50전 ...
당시로서는 향기가 좋아서 세수 후 물에 행구는 것도 향기 날아갈까봐.. ㅎ
 무척 가지고 싶었던 물감이죠, 모두가 크레용으로 그림을 그리던 때라~
사람이 떼어서 씹고....ㅎㅎㅎ  문구 하나 하나 보면 재미있습니다
 사탕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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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0
李聖鉉님의 댓글
좋은 자료 고맙습니다. 출석부에 꼬리글을 달면 많은 선,후배와 대화가 이루어집니다.
김태희(101)님의 댓글
쬬코렡 캰듸 ...영어발음 죽이네유~~ 요즘 고추 내놓은 광고사진 찍으면 어떨까요...아마 전국이 뒤집어 지겠지요. 그때도 상표명으로 외국어를 많이 썼네요.
석광익님의 댓글
오늘날 광고들도 2~30여년 뒤에는 촌스러워 보일까????
김기옥님의 댓글
"칠성사이다"는 알겠는데 "칠성코라"는 생소하네요. "미루꾸(Milk)쪼꼬렛" 참 우리한글 표현력 위대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