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사랑하는 그대에게...
작성자 : 제고,조선호
작성일 : 2006.11.06 08:41
조회수 : 1,891
본문
플립 앨범의 배경음악으로 첫곡을 어떤 노래로 올릴지 신경을 쓰게됩니다만,
이번 행사장에서 인천고 75회 졸업생인 '소리새(솔개 트리오)'의 김 광석 동문을 만났기에
첫곡으로 '소리새'의 '그대 그리고 나'로 작업을 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소리새가 불렀던 '사랑하는 그대에게'를 배경음악으로 몇장의 사진을 더 올립니다.
무대위에서 '그대 그리고 나'를 부를 때 눈가에 눈물자국을 보이던 김 광석님의 모습이 새롭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댓글목록 0
유재준 67회님의 댓글
성실 게재 글, 사진 모두 감동적입니다 조선호 후배의 새로운 동문 개념에 감동 합니다 전동 23번지 거주 시 마주치는 제고생들의 냉냉함이 가시고 따스함으로 변합니다 이성현님의 사진 pose너무 멋집니다
윤정인 75회님의 댓글
조선배님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직업 사진사인 줄 알고 갸우뚱 했었는데 정말 죄송합니다.
선배님의 따뜻한 마음과 열정에 감동먹었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추신) 선배님 고등학교 동기동창인 홍덕관 세무사가 제 이종사촌 형이고 제 친형은 제고
15회입니다. 다음에 뵈면 정식으로 인사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