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자기야! 천만 다행이다 그지? 작성자 : 최영창 작성일 : 2006.10.16 04:26 조회수 : 1,636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자기야! 천만 다행이다 그지? 한바탕 사랑을 끝낸 남녀가 행복한 피로감에 젖어 침대에 누워 있었다. 여자가 자기가 날 황홀하게 해 줬으니까 커피 끓여줄꼐 그리고 알몸인채로 일어나 커피를 끓여왔다. 그런데 사랑 놀이에 너무 힘을 써서인지 여자의 다리가 휘청거리는 바람에 그만 남자의 거시기에 뜨거운 커피를 쏟고 말았다 여자는 어찌 할바를 모르며 닦고, 약 바르고, 붕대를 감으며 극진히 치료를 하며 말했다 그런데 자기야 아주 천만 다행이야 그지? 뭐가 천만 다행이야 남자가 퉁명스럽게 묻자 여자가 대답 했다. 내가 데였으면 붕대도 못 감을 뻔 했잖아...... 댓글목록 0 박홍규(73회)님의 댓글 박홍규(73회) 2006.10.17 22:46 성님께서 항상 젊게 사시는 이유가 있더라~~~ 바로 울 형수님... 이번 설악산행에 함께한 울 동문들께서는 모두 고개를 끄떡끄떡... 활기찬 성님 모습 늘뵙기 좋슴다...(^=^) 성님께서 항상 젊게 사시는 이유가 있더라~~~ 바로 울 형수님... 이번 설악산행에 함께한 울 동문들께서는 모두 고개를 끄떡끄떡... 활기찬 성님 모습 늘뵙기 좋슴다...(^=^) 최영창님의 댓글 최영창 2006.10.18 05:01 그렇게라도 봐주니 고맙다. 너희부부도 다정한 모습이 보기좋군... 그렇게라도 봐주니 고맙다. 너희부부도 다정한 모습이 보기좋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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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규(73회)님의 댓글
성님께서 항상 젊게 사시는 이유가 있더라~~~ 바로 울 형수님... 이번 설악산행에 함께한 울 동문들께서는 모두 고개를 끄떡끄떡... 활기찬 성님 모습 늘뵙기 좋슴다...(^=^)
최영창님의 댓글
그렇게라도 봐주니 고맙다. 너희부부도 다정한 모습이 보기좋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