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이등병 멀구
작성자 : 이덕호
작성일 : 2018.04.09 06:19
조회수 :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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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등병 멀구
멀구가 베트남 전쟁에 쫄병으로 파견되었을 때였다.
신입 소대장은 '뭉치면 살고 헤어지면 죽는다!' 라고
귀에 못이 박히도록 훈시를 했다.
어느날 적군의 수류탄이 멀구 소대 내무반으로 날아드는게 아닌가?
그 순간 멀구는 필사적으로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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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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