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9988234
작성자 : 최진언
작성일 : 2006.06.30 03:42
조회수 : 1,544
본문
금년이 절반 지나가네요.
요즈음 인사가 998234라는 인사를 많이 합니다.
99세까지 팔팔하게 살다가 이틀 아프고 삼일째 되는날 죽는다. 라는 뜻으로
아침에 기분 나뿐 얘기라고 듣지마시고 웰빙시대에 건강하게 살고
건강하게 가자는 얘기로 99세까지는 욕심이고 건강하게 지내다가
가자는뜻일겁니다.
63회 한두희가 얻그제 별세한 소식을 듣고 아쉬움을 갖으며
9988234를 생각 합니다. 선배들을 두고 먼저가는 버릇이 없는 친구 아닌가 ?
하는 생각도 해봤답니다. 이역만리 타국에서 갈때 본인도 섭섭 할텐데 ?
오늘 우리동문들 모두 9988234로 생활 하십시요 !
오늘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 즐겁고 알찬 하루 되십시요.
서-ㅇ 시-ㄹ !
댓글목록 0
장재학님의 댓글
성실~~! 오늘은 좀 일찍 등교 했습니다...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6월 마감 잘하셔요^^
김우성님의 댓글
성실. 선배님 말씀 명심하면서 생활하겠습니다.
안남헌님의 댓글
예. 선배님! 술 줄이겠습니다. 성실!
윤휘철(69회)님의 댓글
성실! 날씨는 우중충하지만 울 동문님들 마음은 화창하시기 바랍니다.
차안수님의 댓글
성실! 항상 기쁜 마음으로 즐겁게 살겠습니다. 건강합시다...
표석근님의 댓글
술마시는 횟수를 줄여야 하는데 장마비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지민구님의 댓글
오전에 마음 다짐이 꼭 오후에 되면 풀리니...술 줄이고 건강하게 살겠습니다..
이종인님의 댓글
99는 너무 긴것같고 88만 되어도,,,
劉載峻(67回)님의 댓글
성실 출석 Health club 에서 운동 후 출석해 동문들 뵈려고 급히 귀가 했습니다 제 생각은 나이 보다 삶의 질에 무게를 더 두고 싶습니다 단란한 주말이 최 선배님을 비롯 모든 동문과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이기호님의 댓글
옛날엔 백수 하시라구 했잔아요?! 근데, 왜 1년 줄였을까요? 걍, 씨부려 봤읍니다. 최진언 선배님! 오는덴 순서가 있어두, 가는덴 순서가 없자나여!
윤용혁님의 댓글
성실! 명심하겠습니다.늘 건강하세요.
최병수님의 댓글
성실!!! 한 마디로 성실하게 살면 장수하지요...
李聖鉉님의 댓글
60년대 하반기에는 우표수집취미가 전국적으로 확산되었죠.케네디의 말을 빌려 "난 학교에서 배운 것보다 우표에서 배운 것이 더 많다"라고..전 홈에서 배운 것이 학교에서 배운 것보다 많은 것 같습니다.
윤인문님의 댓글
혹 비로 인하여 우울모드 아니신지? 흠뻑 젖는 시간 되세요~~ =>자유게시판
李聖鉉님의 댓글
요점을 빼먹었네요. 오늘은 건강의 소중함을 배웠습니다.
성기남(85회)님의 댓글
오늘 하루 좋은날 되세요 성실!!
함광수님의 댓글
성실
이환성(70회)님의 댓글
운동후출석해 동문들뵈려고급히 귀가했습니다 ===> 환영합니다
허광회님의 댓글
성실 광수는 늘 성실만. 나보다 더하네.9988324 하세요.
이동열님의 댓글
건강하게 오래살려면 늘 웃으래요^^ ㅎㅎㅎ
이흥섭님의 댓글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이순근님의 댓글
성실! 잘살아 보세! 잘살아 보세! 우리도 한 번 잘살아보세! 금수나 강산... 글귀 말대로 잘살아 보렵니다. 숨쉬기 운동 열심히 하면서, 이웃들과 열심히 토탁거리며, 아둥바둥 잘살아 보렵니다.만세 ! 만세! 만만세! 9988234!
김택용님의 댓글
성실!!
이상동님의 댓글
성실...열쒸미 차카게....
신명철님의 댓글
6월 30일 비는 안온다. 오늘 밤엔 운동장 15바퀴 돌아야지!! 성실^^*~~~~~~~하게.
차광석님의 댓글
7월 2일(일요일) - 오전8시 - [인천대공원 정문 매점앞] ~ 건강한 삶을 위하야 인천대공원에 오셔서 다함께
성실하게 달리시죠 !
최송배님의 댓글
모처럼 출석합니다. 성~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