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장희빈의최후 작성자 : 박종남 작성일 : 2006.06.23 08:39 조회수 : 2,048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 본문 옛날에 장희빈이 인현왕후를 시해하려다 발각되어 숙종에게 사약을 받게 되었다. 장희빈은 억울하다고 생각하고는 사약 그릇을 들고 숙종에게 달려가서 외쳤다.장희빈(사약을 보이며): "이것이 진정 마마의 마음이시옵니까~??" 이 말을 들은 숙종은 두 눈을 지긋이 감고 한참을 생각하더니 이렇게 말했다. 숙종 (-_-"): "내 마음은 그 사약그릇 밑에 적어 놓았느니라~! 한가닥의 희망을 잡은 장희빈은 얼른 그릇 밑을 보았다 그 글자를 본 장희빈은 사약을 마시기도 전에 입에 거품을 물고 죽어버렸다.사약 그릇 밑에는 이렇게 적혀있었다. . . . . . . . . . . . . . . . . . "원샷~!!!". "즐거운 주말되시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0 이창열님의 댓글 이창열 2006.06.23 15:32 ㅎㅎㅎ ㅎㅎㅎ
댓글목록 0
이창열님의 댓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