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14:11
작성자 : 이순근
작성일 : 2006.06.24 06:49
조회수 : 1,372
본문
열심히 싸운 태극전사들에게 우선 감사 드립니다. 경기는 흐림이라고들 하던데.. 어느 누구도 주부심 3명 짜고치는 고스톱(?) 판에서 이길수 있다고 생각 됩니까? 상대편은 어드벤테지를 적용하다 안되면 프리킥을 다시주고, 우리가 어드펜테지를 적용된 상황이면 바로 상황종료 프리킥, 바로 이것이 선수들에게 조바심을 유발하고 심적 부담을 갖게하니 게임이 제대로 되겠습니까? 늙은 프랑스를 잡지 못한것이 후회되는 경기였습니다. 이번기회를 거울 삼아 다음부터는 변수를 계산하지 않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바랍니다. 패자는 할말이 없습니다. 4년후에는 우리의 꿈이(4강) 이루어 질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 합시다. 프로축구장에 관중없이는 4강은 없다고 봅니다. 내자신 조차도 프로 축구장에 가본 기억이 없는것 같습니다. 내자신의 희생과 관심이 없이 좋은 결과를 바란다는 것은 우리들의 지나친 욕심에 지나지 않는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인고야구의 우승을 기원하지만 말고 모두 동참하여 우리모교의 야구가 더욱 전진 할수 있도록 동문모두가 하나되어 십시일반 열과성의를 다하는 인고인이 되기를 바랍니다. 만세! 만세! 만만세! 대한민국 만만세! 만세! 만세! 인고 야구 만만세!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
댓글목록 0
劉載峻(67回)님의 댓글
誠實 出席 출석 부르기 많이 기다렸습니다 출석 게재 후 외근을 나가려고 말입니다 02년 우리의 Home advantage에 반발하며 이를 회상한 주, 부심이었나 싶군요 아쉬워도 세상은 공평하다 맘을 달래며 이제는 경제살리기 현업으로 원대복귀 다 함께 열심히 뜁시다 여름 휴가 운운할 시점이라 열성으로 더 일해야 합니다
劉載峻(67回) 님의 댓글
제목의 14:11=>혹시 Number of shooting 한국 14: 스위스 11 ? 아울러 후유 증후군이 없도록 방송매체가 노력해야 하며, 법석을 떨어 Up 분위기 만들었면 Down도 그들 몫 입니다 2010 World cup부터는 차분하도록 방송매체가 반드시 자중해야 합니다 World cup으로 종합 News 시간 30여분, 또 다시 Sports news에 20여분..
최영창님의 댓글
이순근후배 홧팅!!!!
윤용혁님의 댓글
아르헨티나 저질 심판에 의해 축구는 죽었습니다.
월드컵의 지나친 상술화는 비판받아 마땅합니다.
최선을 다한 태극전사들에게 힘찬 격려의 박수 보냅니다.
허광회님의 댓글
아쉬운 석패였습니다.잘싸워준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성실.
이종인님의 댓글
최선을 다한 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
김태훈(90회)님의 댓글
아직도 패배를 인정하지 못하고있습니다. 아니 우린 패배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16강의 길이 어긋났지만 정정당당하게 최선을 다해준 태극전사들이 너무나 자랑스럽스럽습니다. 2010년을 기약하며 그대들에게 쌍수를 들어 박수를 보냅니다.
최송배님의 댓글
순근씨 말이 맞아요. 흐름을 자주 끊어버리니까 선수들의 공격이 원활하지 못할 수 밖에..
FIFA 회장이 스위스 사람이라서 그랬나????
최진언님의 댓글
이순근 후배 축구에 전문적이고 열의가 대단한데 우리나라가 저서 굉장히 서운하겄구먼. 다음 기회에 기회에 있을테니까 ?
서-ㅇ 시-ㄹ 오늘도 우리 동문들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즐겁고 알찬 하루가 되십시요.
최병수님의 댓글
성실!!! 비록 16강에는 못 들었지만, 아시아의 최강임을 확인하는 자리였고, 다시 도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그러고 보니 문학야구장에는 가 보았어도 축구장에는 가 보지를 못하였네요. 잠실축구장에는 한번 가 보았는 데... 이제는 야구와 같이 축구도 사랑합시다!!!
최병수님의 댓글
12:11일 겁니다. 주심의 판정이 전부입니다. 부심은 주심이 우겨 버리면 아무런 권한이 없지요. 주심 한 명만이 편을 들어 주면 축구는 그 것으로 게임 끝입니다. 정몽준이는 FIFA부회장인데, 스위스출신인 회장이 더 세니까..우리 현실은 국제 심판이 아예 없어요. 심판이 꺼꾸로만 안 봐도 이길 수 있다는 게 그 말입니다
차안수님의 댓글
성실! 비롯 게임에서는 졌지만 응원이나 열정에서는 이겼다고 봅니다. 앞으로 더욱 노력하여 실력으로 승리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李聖鉉님의 댓글
아쉬움이 많네요
이환성(70회)님의 댓글
주심이 휘쓸불때까지...선수는 최선다해야합니다...그휘쓸은 그옛날 완장과도 같은거...
이동열님의 댓글
토산 소요산 가서 빌었습니다....,,피파회장의 건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