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엽기 답안 5
작성자 : 유 재준
작성일 : 2006.04.12 04:16
조회수 : 1,367
본문
주관식 한문 시험이었는데, 내용은; [산기슭에 사는 변방새늙은이가 있었습니다.. 어느날 이 노인의 말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러나 노인은 너무 태연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주위사람들이 물었습니다. "영감님..말이 없어졌는데 왜 그렇게 여유로우세요?" 늙은이는 조용히 말했습니다 "허허허;; 멀 그리 걱정하나.. 곧 나타나겠지 멀.." 그리고 몇일 후 말이 새끼를 데리고 나타났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할아버지의 노련함-_-?에 감탄했습니다.] 질문 > 이것을 사자성어로 뭐라고 하죠? 라는게 문제였습니다... 여러분도 알다시피 모든-_-;; 학생들은 대부분 새 옹 지 마 -_- 라고 썼습니다..-_- 그리고 4점을 받았겠죠-_- 그러나 우리의 친구 한 놈은 답을 이렇게 쓰고는-_- 선생님께 와서 맞다고 해달라고 떼를 썼습니다. “예 상 적 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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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90회)님의 댓글
크게 될 넘이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