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눈이 거의 녹았네요~ (2/8일 출석부)
작성자 : 이한식
작성일 : 2006.02.08 08:07
조회수 : 1,878
본문
다행히 찻길눈이 거의 녹았네요~
인간은 눈이라는 존재에 대해 많은 변덕을 부리게 됩니다.
처음 송이송이 하얗게 내릴 때 운치를 느끼며 무지 좋아하다가
조금씩 쌓이기 시작하면 교통체증으로 인해 짜증을 내기 시작하고,
얼거나 녹아서 길이 질퍽대면 신경질을 부리게 되지요~
처음 맘 끝까지 변함없이라는 말이 생각나게 합니다.
변화되는 인천고 홈페이지는 눈과 같이 처음만 관심과 사랑주지 마시고
짜증과 불만은 잠시 접어두시고 인천고를 하나로 묶어주는 매개체임에
모두 함께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0
이상동님의 댓글
6일간의 길지만 짧은 나들이를 가족과 무사히 다녀왔씀돠~
이제 일상으로 돌아와서 열쒸미 살아가야지요...
고선호님의 댓글
많이 춥네요...건강 조심하시고요..어!!!상동선배님 돌아오셨네..성실..
최병수님의 댓글
상동님이 재미가 좋으셨겠군요. 우리 일행(인고골프회중 68회+69회) 9명도 오늘 밤에 방콕으로 갑니다. 담주 월욜날옵니다.
매년 다니던 파타야쪽엔 러시아와 중국사람들이 많아서 방콕에서 지낼 예정인데...
신승오님의 댓글
오랜만에 들옵니다. 행복한 하루요.
이환성님의 댓글
골든벨 힌트드립니다..님님/길님/등심/비암/미남/사슴/마담...
눈치빠른 한술/상동/덩열...답 떠오를듯
위원장님은 백과사전 찾아야할듯....
이상동님의 댓글
병수형님 혹쉬 피피섬가시면...히포다이빙에 들르세요...인고동문들 잘해드린다했씀돠~
임한술님의 댓글
ㅋㅋ 빨리 골든벨에가서 답써야지...성실!!
한상철님의 댓글
상동이 형 나 삐침 왜?? 성실
차안수님의 댓글
기온이 뚝 떨어졌지만 그래도 푸근한 마음으로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이성현님의 댓글
참여로 뭉쳐지는 인고인!!!!!!!!!!!
장재학님의 댓글
성실~~~ 좀 이따 태안으로 출장 갑니다...^^
남경우님의 댓글
천안아산 지역 금일도 출근시간에 눈이 내렸고 간선도로는 빙판이어 3일간 1시간씩 걸렸고 본인은 월요일 접촉사고도 당했어요 고루포기산행 대관령 쪽 눈이25쎈티미터 왔다는데 걱정이되는군요!11
이종인님의 댓글
골목안은 빙판, 조심하세요
안남헌님의 댓글
상동이형! 어제 해와달서 주거슴다.
이성현님의 댓글
남경우 동지 산을 잘 탄다면서... 자주오시게.
최송배님의 댓글
길은 미끄럽지만, 마음은 미끄럽지않게... 날씨가 꽤나 매섭구만요.
지민구님의 댓글
3일 내내 자료 만들어 지금 넘기고 숨 돌리고 있슴다...헉헉
이동열님의 댓글
아침부터(?)라면에 밥말아먹구 담배한대 빨구 있씀돠~~ 담배맛좋네요. 빙판길에 미끄러질뻔했습니다...등산을 해서 안넘어졌지,,,,ㅋㅋ
최병수님의 댓글
상동님 푸켓이나, 피피섬이나, 파타야에도 못가고, 방콕근처 골프장만 다닐 겁니다. 200년도에 그 곳 아주 잼있는 피피섬에는 다녀 왔지요.
김종득님의 댓글
시내길은 다 녹았는데 골목길은 눈이 그대로 ! 오늘도 조심조심!
태동철님의 댓글
오늘은 음력2월8일(음정월11일) 무진일 ,용의 날 용왕님께 비 바람 조화롭께 하여 생명의 꽃을 아름답게 하고 져 기도 ,방생의 기도 하는날 ... 한강물에 방생기도 하고 왔습니다 우리 모두의 평온을위하여!!
윤성노님의 댓글
지난주에 회사일로 비행기타고 어디 좀 갔다오느라 자주 들어오지 못했습니다.. 홈피가 새롭게 태어나서 보기 좋습니다.. 많은 동문들이 자주 들어오기만 하면 될것같네요 이몸도 많은 홍보를 해서 동기들이 많이 방문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성현님의 댓글
성노님 반갑네요.외유?
김태훈님의 댓글
이런 저런 핑계로 지금에야 출첵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고 계시죠? 미끄러운 빙판길 조심하세요~
표석근님의 댓글
오늘은 지각입니다 상동이 형 반갑슴다
이시호님의 댓글
건강이 최고 입니다.요사이 몸이 좀 불편해서 이제야 출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