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지금쯤…
작성자 : 김태훈
작성일 : 2005.09.22 10:39
조회수 : 1,880
본문
지금쯤, 전화가 걸려오면 좋겠네요
그리워하는 사람이 사랑한다는 말은
하지 않더라도 잊지 않고 있다는 말이라도
한 번 들려주면 참 좋겠네요
지금쯤, 편지를 한 통 받으면 좋겠네요
편지 같은 건 상상도 못하는 친구로부터
살아가는 소소한 이야기 담긴
편지를 받으면 참 좋겠네요
지금쯤, 누군가가 나에게 보내는 선물을
고르고 있으면 좋겠네요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예쁘게 포장하고 내 주소를 적은 뒤
우체국으로 달려가면 참 좋겠네요
지금쯤, 내가 좋아하는 음악이
라디오에서 나오면 좋겠네요 귀에 익은 편안한
음악이 흘러나와 나를 달콤한 추억의 한 순간으로
데려가면 참 좋겠네요
지금쯤, 누군가가 내 생각만 하고 있으면
좋겠네요 나의 좋은 점 나의 멋있는 모습만 마음에
그리면서 내 이름을 부르고 있으면 참 좋겠네요
지금쯤, 가을이 내 고향 들녘을 지나가면
좋겠지금쯤, 전화가 걸려오면 좋겠네요
그리워하는 사람이 사랑한다는 말은
하지 않더라도 잊지 않고 있다는 말이라도
한 번 들려주면 참 좋겠네요
지금쯤, 편지를 한 통 받으면 좋겠네요
편지 같은 건 상상도 못하는 친구로부터
살아가는 소소한 이야기 담긴
편지를 받으면 참 좋겠네요
지금쯤, 누군가가 나에게 보내는 선물을
고르고 있으면 좋겠네요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예쁘게 포장하고 내 주소를 적은 뒤
우체국으로 달려가면 참 좋겠네요
지금쯤, 내가 좋아하는 음악이
라디오에서 나오면 좋겠네요 귀에 익은 편안한
음악이 흘러나와 나를 달콤한 추억의 한 순간으로
데려가면 참 좋겠네요
지금쯤, 누군가가 내 생각만 하고 있으면
좋겠네요 나의 좋은 점 나의 멋있는 모습만 마음에
그리면서 내 이름을 부르고 있으면 참 좋겠네요
지금쯤, 가을이 내 고향 들녘을 지나가면
좋겠네요 이렇게 맑은 가을 햇살이 내 고향 들판에
쏟아질 때 모든 곡식들이 알알이 익어가면 참 좋겠네요
지금쯤, 하고 기다리지만 아무것도
찾아오지 않네요 이제는 내가 나서야겠네요
내가 먼저 전화하고 편지 보내고 선물을
준비하고 음악을 띄워야겠네요
그러면
누군가가 좋아하겠지요
나도 좋아지겠지요
이 찬란한 가을이 가기 전에 .....
네요 이렇게 맑은 가을 햇살이 내 고향 들판에
쏟아질 때 모든 곡식들이 알알이 익어가면 참 좋겠네요
지금쯤, 하고 기다리지만 아무것도
찾아오지 않네요 이제는 내가 나서야겠네요
내가 먼저 전화하고 편지 보내고 선물을
준비하고 음악을 띄워야겠네요
그러면
누군가가 좋아하겠지요
나도 좋아지겠지요
이 찬란한 가을이 가기 전에 .....
그리워하는 사람이 사랑한다는 말은
하지 않더라도 잊지 않고 있다는 말이라도
한 번 들려주면 참 좋겠네요
지금쯤, 편지를 한 통 받으면 좋겠네요
편지 같은 건 상상도 못하는 친구로부터
살아가는 소소한 이야기 담긴
편지를 받으면 참 좋겠네요
지금쯤, 누군가가 나에게 보내는 선물을
고르고 있으면 좋겠네요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예쁘게 포장하고 내 주소를 적은 뒤
우체국으로 달려가면 참 좋겠네요
지금쯤, 내가 좋아하는 음악이
라디오에서 나오면 좋겠네요 귀에 익은 편안한
음악이 흘러나와 나를 달콤한 추억의 한 순간으로
데려가면 참 좋겠네요
지금쯤, 누군가가 내 생각만 하고 있으면
좋겠네요 나의 좋은 점 나의 멋있는 모습만 마음에
그리면서 내 이름을 부르고 있으면 참 좋겠네요
지금쯤, 가을이 내 고향 들녘을 지나가면
좋겠지금쯤, 전화가 걸려오면 좋겠네요
그리워하는 사람이 사랑한다는 말은
하지 않더라도 잊지 않고 있다는 말이라도
한 번 들려주면 참 좋겠네요
지금쯤, 편지를 한 통 받으면 좋겠네요
편지 같은 건 상상도 못하는 친구로부터
살아가는 소소한 이야기 담긴
편지를 받으면 참 좋겠네요
지금쯤, 누군가가 나에게 보내는 선물을
고르고 있으면 좋겠네요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예쁘게 포장하고 내 주소를 적은 뒤
우체국으로 달려가면 참 좋겠네요
지금쯤, 내가 좋아하는 음악이
라디오에서 나오면 좋겠네요 귀에 익은 편안한
음악이 흘러나와 나를 달콤한 추억의 한 순간으로
데려가면 참 좋겠네요
지금쯤, 누군가가 내 생각만 하고 있으면
좋겠네요 나의 좋은 점 나의 멋있는 모습만 마음에
그리면서 내 이름을 부르고 있으면 참 좋겠네요
지금쯤, 가을이 내 고향 들녘을 지나가면
좋겠네요 이렇게 맑은 가을 햇살이 내 고향 들판에
쏟아질 때 모든 곡식들이 알알이 익어가면 참 좋겠네요
지금쯤, 하고 기다리지만 아무것도
찾아오지 않네요 이제는 내가 나서야겠네요
내가 먼저 전화하고 편지 보내고 선물을
준비하고 음악을 띄워야겠네요
그러면
누군가가 좋아하겠지요
나도 좋아지겠지요
이 찬란한 가을이 가기 전에 .....
네요 이렇게 맑은 가을 햇살이 내 고향 들판에
쏟아질 때 모든 곡식들이 알알이 익어가면 참 좋겠네요
지금쯤, 하고 기다리지만 아무것도
찾아오지 않네요 이제는 내가 나서야겠네요
내가 먼저 전화하고 편지 보내고 선물을
준비하고 음악을 띄워야겠네요
그러면
누군가가 좋아하겠지요
나도 좋아지겠지요
이 찬란한 가을이 가기 전에 .....
댓글목록 0
김태훈님의 댓글
가을이 남자의 계절이라서 일까요? 왠지 아침에 눈을 뜨면서부터 밀려오는 쓸쓸함... 맘의 여유는 없어지고 이유를 알 수 없는 조급함만 늘어가고... 아주 조금만 더 여유를 갖고서 이 가을을 보내고 싶습니다. 따뜻한 하루되세요~
윤성노님의 댓글
태훈이가 가을을 무척 타나보구나....그려 여유을 갖고 살아야 허는데 그것이 잘 안되는것이여...
이상동님의 댓글
이 찬란한 가을이 가기전에.....
김성수님의 댓글
ㅎㅎ 형님 오랫마이어요 ㅠㅠ--형은 결혼도하고 아이둘이나 있는데 무슨 가을타요 ㅋㅋ 아무튼 좋은글 잘 읽었어요
69 최병수님의 댓글
가을이 벌써 왔네요. 환절기 감기 조심해야지요. 태훈네 큰아들....
이성현님의 댓글
성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