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아빠와 동물원
작성자 : 이덕호
작성일 : 2017.09.12 07:29
조회수 :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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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동물원
아빠와 함께 동물원에 간 맹구,
아빠에게 보는 동물마다 사달라고 졸랐다
"아빠 나 동물 하나만 사줘!~~응"
"맹구야 동물을 사면 먹이는 어떻게 구하니, 참아라"
그러자 여기저기를 살펴보던 맹구가 갑자기 코끼리를 보며 졸랐다
"그럼 아빠 저거 사줘~ 저건 먹이 안 구해도 되겠네!"
코끼리 우리 앞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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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 주지 말 것!’ - (하도 관객이 이것저것 던져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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