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화창한 아침..
작성자 : 고선호
작성일 : 2005.04.26 08:36
조회수 : 2,519
본문
노심초사해서 소주한잔(2병)을 마시고 마눌님이 맥주 두병을 봉지에담아 쥐포랑 벵어포를 구워서 석잔을 마시니 뱅글뱅글..마늘님이 하고싶은 말이 있는것 같아 물어보니 집을 이사해야 하는데....답답하네...그리고 아침을 맞이했다..출근길은 다소 여유로와서 주위 배경을 만끽하고 한강은 조용히 빠져 나왔읍니다..봄은 인사만 하고서 여름으로 가려는지 금새 지나가네요..개나리도 파란잎을 내밀고..진달래도 목이 아프다고하고..그치만 철쭉이 그 사랑을 독차지 하네요..아쉬움을 질투하듯이...아직 술이 덜 깨었나보네요..하루 화창하게 맞이하시구요 좋은하루 시작하세요..인고
댓글목록 0
이창열님의 댓글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誠實!!!!!
임한술님의 댓글
요번 대통령배에서는 장대에다 소주 한잔해야 겠습니다 성실!!
이덕환님의 댓글
성실!!!!!!!!!!111
성기남님의 댓글
성실!!1
이성현님의 댓글
오늘은 제고게임이 있는날... 형제같은 마음으로 제고승리를 기원합니다.
윤성노님의 댓글
화창한 아침을 맞이했으니,오늘하루 전체가 행복하길......
김종득님의 댓글
즐거운 하루 되세요 誠實!!
이상동님의 댓글
담들은건 풀렸남...화이팅함세...
박종운님의 댓글
성실!!!
고선호님의 댓글
아직도 고생중입니다..
이동열님의 댓글
방금 제고가 대전고를 2대 빵으로 셧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