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엄마와 아들
작성자 : 이덕호
작성일 : 2017.02.13 07:04
조회수 : 1,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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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아들
왕비병이 심한 엄마가 음식을 해놓고 아들에게 말했다..!!
"아들아, 엄마는 얼굴도 이뿐데 요리도 잘하지 ?
이걸 사자성어로 하면 뭘까?
'금상첨화' 란 대답을 기대하는 엄마에게
아들이 말했다..!!
"자화자찬 ."
"아니 그거 말고 다른 거..!!"
아들이 다시 말했다..!!
"과대망상요 ? "
화를 가까스로 참으며 엄마가 " 아니, 금자로 시작하는 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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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 "아~ 금시초문요.."
엄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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