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너무 많아
작성자 : 인동홈
작성일 : 2021.04.22 06:48
조회수 :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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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아
할머니가 버스를 탔다.
한참을 졸던 할머니는
버스가 급정거 하는 바람에 잠에서 깼다.
정신없이 둘러보니 버스가 내려야 할 정류장을
지나치고 있었다.
"야! 나 내려야 돼. 문 열어!"
그러나 운전수는
"할머니, 내리시려면 벨을 눌러야죠"
라고 말했다.
할머니는
.
.
.
"이놈아! 저 많은 벨을 내가 언제 다 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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