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헛된 기대
작성자 : 이덕호
작성일 : 2016.10.04 06:57
조회수 : 1,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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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된 기대
어떤 가족이 있었다.
어느 날 남편이 전화를 하였다.
"이따 고기사올꺼야."
아내와 아이들은 너무 좋아하며 고기 먹을 준비를 하였다.
하지만 1시간이 걸리고 2시간이 걸려도 남편은 오지 않았다.
아이들은 우리먼저 먹자고 졸랐지만 아내는 조금만 더 기다리자고 하였다.
드디어 초인종이 울리고 아내와 아이들은 뛰어나갔다.
그런데 남편이 아니고 왠 낯선 남자가 있었다.
.
.
.
"저는 회장님의 명령을 듣고 온 고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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