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남편과 잔소리쟁이 마누라가...
작성자 : 이덕호
작성일 : 2014.08.28 07:46
조회수 :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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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잔소리쟁이 마누라가
예루살렘으로 휴가를 갔다가 그만 마누라가 죽어 버렸다.
장의사가 남편에게
장의사 : 시신을 집으로 가져간다면 5천불, 예루살렘에 묻으면 150불인데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남편은 잠시 생각하더니
남편 : 그녀의 시신을 집으로 옮기는게 좋겠습니다.
장의사 : 왜 굳이 5천불을 쓰시려고 합니까? 여기에 묻으면 얼마나 멋있는 일입니까?
그리고 비용도 150불 밖에 안들구요.
남편 : 당신도 알다시피 아주 먼 옛날에 말이요.
어떤 사람이 여기 묻혔다가 3일만에 무덤에서 부활한 일이 있었잖소?
난 모험하기 싫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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