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개 한 마리가...
작성자 : 이덕호
작성일 : 2014.09.01 07:45
조회수 :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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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한 마리가 전보를 치러 우체국에 갔다.
개는 전보 신청서를 집더니 거기다 보낼 내용을 쓰기 시작하였다.
“멍,멍,멍,멍,멍,멍,멍,멍,멍”
직원은 전보 신청서 내용을 검토하더니 개에게 친절하게
직원 : 글짜가 아홉 개 밖에 안되네? 한 자 더 넣어도 요금은 똑같은데
한 자 더 쓰지그러니?
개 : 안돼요. 그러면 문법이 완전히 엉터리가 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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