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자업자득2
작성자 : 이덕호
작성일 : 2014.09.17 10:17
조회수 :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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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업자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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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질이 급하고 불평불만이 많은 남자가 마을버스를 탓다.
그런데 마을버스가 계속 서 있었다.
참다못한 남자는 운전기사를 향해 크게 소리를 질렀다.
“여봐요, 이 똥차는 언제 떠날 거요?”
운전기사는 눈을 지그시 감은 채 느긋하게 말했다.
“네, 똥이 다 차면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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