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이런 젠장...
작성자 : 이덕호
작성일 : 2014.04.07 07:31
조회수 :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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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구 아내가 맹구에게
아내 : 여보 며칠전에 이사온 옆집 젊은 부부 말이야.
마치 한 쌍의 잉꼬같아 . 그 집 신랑은 말이야 매일 아침 출근 할 때는
부인에게 안녕 키스를 빼놓지 않고 하고 퇴근해서는 말이야...
장미를 12송이씩 꼭 사오더라니까?
근데 당신은 왜그렇게 못 해 ?
맹구 : 이런 젠장. 그 와이프를 한번 보러가야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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