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그런 여자를 어디서 구해...
작성자 : 이덕호
작성일 : 2014.04.10 07:44
조회수 :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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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구와 만수가 얼음 낚시를 하러 갔다.
둘은 말없이 맥주를 마시며 낚시를 하고 있었다.
그러다 맹구가 고기가 놀랄까 아주 조용한 목소리로
맹구 : 나 아무래도 집사람과 헤어져야 할까봐.
두달째 나하고 말 한마디 안하고 있어.
맥주를 계속 마시고 있던 만수가 신중하게 말한다.
만수 : 다시 생각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아. 그런 여자를 어디서 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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